[웨프,웨딩21]우리 가족 건강 지켜주는 ‘필립스 정수기’

과거와달리, 이제 물한잔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며 꼼꼼하고 까다롭게 따져보는 시대가 온 것. 필립스에서 출시한 정수기를 직접 사용한 생생한 사용기를 들어보자.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는‘가장 값싸고 효과적인 건강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건강에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라 강조한다. 또한 아무 물이나 마시기보다는‘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없고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탄산가스와 산소가 충분히 용해되어 있는 약알칼리성의 맛있는 물’을 고를 것을 권한다.

 

주부들의 이러한‘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필립스에서 새로운 정수기가 탄생했다. 태양 살균의 원리를 이용해‘깨끗하고 건 강한 물’을 만들어 내는‘필립스 정수기’대한민국 대표 주부 2명이 직접 사용해보았다.

 

 

 

문성실 (34세_주부)

 

끓인 물이 가장 안전하다는 생각에 보리차를 만들어 마셨지만, 한 가득 끓여 놓아도 하루면 동이 나 매일 새 보리차를 만들어야 하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좀더 편리하게 마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정수기 이용을 결심하게 됐다. 많은 정수기들 중‘필립스 정수기’가 가장 와 닿았던 건 태양 살균 원리를 이용한 자외선(UV) 램프를 사용한

 

다는 점. 뉴스에 흔히 나오는 필터 오염 문제등으로 인해 정수기 물을 믿을 수 없었지만, ‘필립스 정수기’의 자외선 램프는 필터로 걸러낸 물에 자외선을 통과시켜 미생물이나 세균을 완전히 없애주어 안심이 되었다. 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 속 미네랄은 그대로 남겨준다고 하니 우리 가족을 위해 버릴 건 버리고 남길 건 남겨주는 똑똑하고 듬직한 건강 지킴이인

 

셈.‘ 필립스 정수기’의 진가는 요리할 때 더욱 빛난다. 우선 깨끗한 물을 바로 요리에 사용하다 보니 오이냉국이나 화채 등 물이 위주인 요리들이 좀더 편리해지고 안심이 되었다. 국물에 미네랄이 살아있어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또한 200㎖ 단위로 정수량을 설정하는 자동 조절 기능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요리할 냄비를 정수기 아래 놓고 정수량을

설정해두면 알아서 필요한 물의 양을 채워주어 기특하기까지 하다. 특히 물 양 조절에 실패해 요리를 망치는 초보주부들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이다.

김선주 (30세_회사원)

 

일과 살림을 병행하다 보니 살림살이를 꼼꼼히 챙기기가 쉽지 않아서 마시는 물은 간편하게 대여 정수기를 이용했다. 업체 에서 보내주는 서비스 도우미가 일정 기간에 한 번씩 집을 방문하여 정수기를 관리해 주지만, 무조건 남의 손에 맡기자니 불안하기도 하고 시간 맞춰 도우미를 기다리기도 쉽지 않았다.

 

 ‘필립스 정수기’는 필터 교체 시기도 알아서 척척 알려 줄 뿐 아니라 필터 교체 방식도 아주 간단해서 내가 직접 물이 깨끗한지, 안전한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정수량이 1,600ℓ를 넘으면 필터 교체등이 깜박거려 교체시기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필터 한계인 1,800ℓ를 정수했는데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정수를 중단해 언제나 깨끗하게 걸러진 안전한 물만 제공하여 교체시기를 놓쳐 물을 마시면서도 찝찝함을 지우지 못했던 경험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정수기 청소는 어떻게 할까 걱정 됐는데,‘ 필립스 정수기’에는 자가 세척 기능이 있어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모든 필터와 파이프 등 정수기 내부를 자동으로 세척할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정수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수기는 관리가 까다롭고, 세척을 위해 매번 도우미를 불러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필립스 정수기’의 간편하고 편리한 조작법에 감동 받았다. 필립스 정수기의 경제성은 또 다른 감동이다.

 

서비스 도우미가 나올 때마다 지불해야 했던 서비스 비용이 절약된 것은 물론, 최대소비 전력이 25W에 불과한데다가 제품을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절전형 시스템으로 매월 전기요금을 최대 40%나 줄일 수 있다니 맞벌이 부부에게 정말 기특한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자료제공 필립스 02-709-1200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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