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이의 애정이 깃든 공간. 몸에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부여하고, 마음에는 충만한 감성을 선사하는 완벽한 음악 공간을 만나보자.당신이 비트에 맞춰 눈을 감고 떠올리는 그 공간이 스튜디오에 자리 잡았다. 이 공간은 음악을 감상하는 도구에 의한, 그리고 그 도구에 걸 맞는 취향에 의한 음악적 공간의 분리를 제안한다.
60년대 LP레코드의 풍미에 흠뻑 젖어있는 시가 스모커
BEATLES_Come Together (1969)
He roller-coaster he got early warning
He got muddy water he one mojo filter
He say one and one and one is three"
Got to be good-lookind 'cause he's so hard to see
Come together right now, Over me.
60년대 LP레코드의 풍미에 흠뻑 젖어있는 시가 스모커
BEATLES_Come Together (1969)
He roller-coaster he got early warning
He got muddy water he one mojo filter
He say one and one and one is three"
Got to be good-lookind 'cause he's so hard to see
Come together right now, Over me.
1 실버컬러의 AJ 스탠드 램프는 아르네 야콥센의 디자인으로 1백만원대. 에이.후스(02-3785-0860)
2 레드 컬러의 에그 체어는 아르네 야콥센의 디자인으로 9백만원대. 에이.후스
3 나무 스툴 위의 꼬냑은‘레미마틴 1738’로 10만원대이며 맥시엄코리아(02-3468-4604)
4 음악과 함께 즐기는 풍미가 일품인 시가와 재떨이는 가격미정으로 다비도프(02-2230-3760)
5 지그재그로 쌓아 올린 리바 1920의 팔로우 나무 스툴은 1백만원대로 에이.후스
6 근엄한 뿔이 달린 두개골 장식은 Z 갤러리의 제품으로 20만원대이며 패브디자인(www.fabdesign.co.kr)
7 세월이 녹아든 제니스의 빈티지 LP 레코드는 가격미정으로 레트로민트(www.retromint.com)
8 장식용으로 가치가 높아진 빈티지 원서는 틸테이블(http://cafe.naver.com/tealtable) 소장품
9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정교한 음각의 나무 마작은 3백만원대로 던힐(02-3449-4114)
이문세의‘별이 빛나는 밤에’를 추억하는 라디오 애청자
이문세_조조할인 with 이적(1996)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1 위트가 넘치는 일러스트 프린트의 빈티지 포스터는 7만원대로 킨키로봇(02-551-7047)
2 시계 겸용의 스퀘어 프레임 빈티지 라디오는 가격미정으로 레트로민트
3 오래된 질감이 그 멋을 배가시키는 빈티지 라디오는 가격미정으로 틸테이블
4 깜찍한 사이즈의 접이식 스탠드 조명은 가격미정으로 레트로민트
5 쇼킹 핑크 컬러의 인형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6‘루이 드링킨 그린 토이’라는 이름의 인형은 3만원대로 킨키로봇
7 카키 컬러의 파나소닉 빈티지 라디오는 10만원대로 레트로민트
8 빈티지 원서는 틸테이블 소장품
9 목마 프린트의 엽서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10 블랙 케이스의 빈티지 라디오는 가격미정으로 틸테이블
11 전구를 노출시켜 독특하게 구성한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으로 틸테이블
12 그레이 컬러의 빈티지 수납 상자들은 각각 1만원으로 홀 페이퍼가든(www.papergarden.co.kr)
13 스틸 소재의 비행기 장식품. 가격미정으로 틸테이블
14 블랙 라운드 매트‘스텔라’는 마우리지오 메로니의 디자인으로 3만8천원. hpix(www.hpix.co.kr)
15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의 BD 노트는 각각 6만원대로 북바인더스 디자인(02-516-1155)
16 톤의’Tonet’체어는 15만원으로 제인 인터내셔날(02-548-3467)
17 멀티드로워 10단 서랍장은 비슬리 제품으로 옐로와 딥그린 컬러 각각 35만원이며 제인 인터내셔날
동심의 마음을 간직한 디지털 시대의 키덜트족
서태지-Moai(2008)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1 모더니즘 스피커‘베오랩8000’.7백30만원으로 뱅앤올룹슨(02-518-5103)
2 오디오 박스‘베오랩9000'은 8백30만원이며 스탠드는 별도 판매하며 88만원. 뱅앤올룹슨
3 송치 소재의 커버가 유연함을 더하는‘르 코르뷔지에 라운지 체어’. SINTESI 제품이며 1백만원대. 인디테일(02-542-0244)
4 아티스트 영킴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트맨 인형은 4만원으로 세컨드호텔(02-542-2229)
5,6 더 롤링 스톤즈 시리즈의‘키이스 리차드'와‘믹 재거’는 각각 10만원대로 킨키로봇
애창곡과 함께 작업에 몰입하는 인형작가
더더밴드_Delight(1998)
Oh, 꿈을 꾸네 또 사라질 행복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가네
알 수 없는 표정 의미 없는 미소
너에 관한 모든 걸 잊어버렸어
1‘키즈-록’흔들의자는 알렉산더 테일러의 디자인으로 75만원이며 hpix
2 고양이 인형‘Ginge’는 돈나 윌슨의 디자인으로 9만6천원이며 hpix
3 구체관절의 비스크 인형은 인형작가 임동아의 작품으로 soom(02-324-5864)
4 아티스트 영킴이 디자인한 수트맨 훈장은 2만원으로 세컨드호텔
5 돈나 윌슨 디자인의 스몰 페이스 쿠션은 13만8천원으로 hpix
6 돈나 윌슨 디자인의 클라우드 쿠션 역시 13만8천원으로 hpix
7 구체관절의 비스크 인형은 인형작가 임동아의 작품으로 soom
8 돈나 윌슨 디자인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쿠션은 13만8천원으로 hpix
9 돈나 윌슨 디자인의 찰리 원숭이 인형은 14만8천원으로 hpix
10 에머랄드 그린 컬러의 아이포드 나노는 가격미정. 아이포드(02-323-4978)
11 구체관절의 비스크 인형은 인형작가 임동아의 작품으로 soom
12 뿔이 달린 단발머리의 포즈인형은 인형작가 임동아의 작품으로 soom
13 작업과정 중의 비스크인형은 인형작가 임동아의 작품으로 soom
14 시크한 블랙컬러의 아이포드 클래식은 가격미정으로 아이포드
15 아이보리 컬러의‘루빅스 샤기카페트 200X290’은 40만원대로 한일카페트(www.hanilcarpet.co.kr)
포토그래퍼 박주면 세트 스타일리스트 고은선·장양미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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