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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웨딩21]디자인 카드의 대중화를 선언 웅진홀딩스 캐주얼브랜드,티로즈

웨딩21뉴스_ 2008. 11. 13. 17:57
디자인 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웅진홀딩스가 고품격 핸드메이드 카드‘케아라니’에 이어 세컨드 라인,‘티로즈(TeaRose)’를 런칭했다. 높은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킨 그 앙상블을 알아본다.

21세기 문화코드는 개성이다. ‘나만의 것’이 가지는 특별함은 얼마나 매력적인지. 특히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때로 기억되어야 할‘웨딩’은 작은 것 하나에도 온 마음을 담고 싶은 것이 예비부부의 마음이다.
 
그 처음을 알리는 것이 바로‘카드’.그런 의미에서 오랜 시간 핸드메이드 웨딩카드로 사랑받아온 웅진홀딩스의 세컨드 라인 런칭은 또 다른 스타일의 예고와 함께‘캐주얼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몰고 왔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완벽한 앙상블

세컨드 라인‘티로즈(TeaRose)’의 모토는‘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카드’이다. 기존의 케아라니가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을 현대화했다면, 티로즈는 품격 있는 디자인과 우아함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카드를 찾는 신세대 부부의 취향을 반영한 것. 브랜드 자체가 고품격을 지향하기 때문에 티로즈 역시 고급 수입지와 다양한 하이퀄리티 제작기법으로 품격 있는 카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선보이는 최초의‘캐주얼’컨셉트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웅진홀딩스는 그들만이 가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기 위해 영국‘런던 예술대학(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출신의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디자이너는 고혹적인 기품과 낭만적인 소녀의 감성이 깃든, 사랑스럽고 우아한 티로즈를 완성시켰다.

특히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최상의 소재를 사용하였고, 프레스 기법이나 엠보 작업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 한 감각을 선보였다. 블루 컬러의 장미 모티프와 글씨를 엠보싱 처리한 TR3002는 도시적인 느낌의 모던 스타일을 기본으로 티로즈 특유의 로맨틱하고 세련된 멋을 연출한다.

또한 따뜻함이 묻어나는 고급 텍스처의 수입지에 프레스 기법으로 정교하게 프레스 효과를 주어 세련미를 더한 TR1001은 클래식한 여성미와 함께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이 모두가 3백원대의 가격이라는 것. 런칭 직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이의 이목을 주목시킴은 물론이다.

판매는 가가카드, 선진카드, 포토카드 등 다양한 전문 매장에서 이루어지며,티로즈는 고객들이 제품을 좀 더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감각적인 나만의 웨딩카드에 소중한 품격과 가치를 담고 싶다면 지금 티로즈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런칭을 기념하여 티로즈 청첩장을 4백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독일 명품 트로이카의‘점퍼 밋츠 비즈니스 패키지(JUMPER MEETS BUSINESS PACKAGE, 3만3천원 상당)’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전문 판매처에서 이루어진다.

자료제공 웅진홀딩스 티로즈 02-319-1433 www.tearo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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