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 사람들이 동물의 기름을 이용해 불을 밝혀왔던 것이 조명의 시초. 그 당시 조명은 단거리만 밝혀주는 기본적인 조명의 역할만 했다. 하지만 조명의 사용이 계속되면서 조명계에서는 발전이 일어났고, 현재는 조도와 조감의 요건을 모두 구비한 다양한 조명들이 계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조도는 불의밝기 정도를 말하며, 조감은 조명의 장식적 효과를 말하는 것으로 적절한 조도와 조감은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장식조명에는 천장에 매달아 드리운 조형적 형태의 샹들리에, 천정에 전선이나 줄을 매달아 설치하는 팬던트, 집안 구석구석 세워두면 좋을 스탠드, 벽이나 기둥 등에 설치하는 브래킷 등이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잘만 고르면 집안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비장의 아이템. 현재 인테리어에 실증이 난다면 조명장식에 눈을 돌려보자. 수많은 조명장식 중에 우리 집 분위기를 환하게 비춰줄 아이템이 있을 테니 말이다.
이러한 사항들만 잘 알고 있다면 단 하나의 조명 아이템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컨셉트에 맞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 우아하게 반짝이는 샹들리에
1 베네치아 무라노 섬에서 글래스를 입으로 불어 모양을 만든‘아이까뜨로 엘레멘티’는 가격미정. 두오모
2 장미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탈이 달려있는‘골든 로즈’5등 샹들리에는 가격미정. 힐로라이팅
3 유리 사이로 비춰지는 빛이 마치 얼어붙은 고드름에서 비춰지는 햇빛을 보는 듯한‘하인드 더 프레스티드 글래스’는 가격미정. 두오모
4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세련됨을 더하는 촛불 모양 샹들리에는 이탈리아 제품으로 가격미정. 와츠
5 실크 소재의 갓과 세라믹 각 받침이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샹들리에는 가격미정. 파넬
6 2차원적인 모양으로 전통성을 현대 공간에 맞게 해석한 샹들리에는 가격미정. 두오모
7실크 갓등과 마블 프레임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샹들리에는 가격미정. 파넬
Part2 깔끔하게 떨어지는 팬던트
1 플라스틱 네모 모듈을 조절해 빛의 새어나옴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큐부릭’은 가격미정. 두오모
2 매트한 부분과 반투명의 모듈이 조립된 카스타드 푸딩이 연상되는 독특한 디자인의‘플란’은 가격미정. 두오모
3 골드 테두리 장식과 꽃 모티브가 함께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내는 레드 실크 소재의 전등갓은 가격미정. 파넬
4 전구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양파모양의‘양파 엠바’는 가격미정. 와츠
5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영국 BTC사의 실버 스틸 소재 팬던트는 23만원. 라 매뉴팩쳐
6 하이글로시 블랙으로 마감된 세련된 알루미늄 팬던트는 가격미정. 웰즈
7 오렌지 컬러 반투명 글래스의 연꽃 무늬가 독특한‘로스토’는 가격미정. 듀베라이팅
8 불투명 글래스 사이로 번져 나오는 10등 불빛이 포근한‘알베르토’는 가격미정. 힐로라이팅
Part3 개성 있게 연출하는 벽등
1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ALT’사‘유니콘’은 옷걸이로도 가능하다. 가격미정. 두오모
2 플렉시 유리사이로 비춰지는 자홍색 조명으로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ALT’사의‘로만티카’제품은 가격미정. 두오모
3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영국‘포르타 노마나’사의‘콜레트 월라이트’는 가격미정. 힐로라이팅
4 물결모양의 크롬 도금 프레임에 화이트 갓이 어우러져 깔끔한 디자인의‘마르셀’가격미정. 듀베라이팅
5 브라스 마감으로 골드 컬러의 나뭇잎 디자인에 수공예적인 느낌을 더한 2등 브래킷은 가격미정. 와츠
6 벗겨진 듯한 청동 질감이 매력적인 프랑스‘질드’사의 빈티지 벽등은 44만6천6백원. 라 매뉴팩쳐
7 블랙과 골드 컬러로 그림이 그려져 멋을 더하는 반갓 모양의 브래킷은 가격미정. 파넬
8 컬러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ALT’사‘유니콘’은 옷걸이로도 가능하다. 가격미정. 두오모
9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톤의 리본 브래킷은 2만9천9백원. 포홈
Part4 아늑한 분위기 연출 플로어 스탠드
1 전구를 감싸고 있는 동그란 유리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미코노스’는 가격미정. 두오모
2 블랙과 골드 컬러로 이루어진 빈티지 느낌의 롱스탠드는 48만원. 라 매뉴팩쳐
3 깨끗한 디자인의 실크 쉐이드와 프랜치 브라스로 프레임을 마감한‘시갈리오’는 가격미정. 힐로라이팅
4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소품이 되는 모던한 느낌의 블랙 컬러의‘미스 제인’은 2백9십9만원. 웰즈
5 하늘색 패브릭 주름 갓이 시원해 보이는 플로어 스탠드는 가격미정. 와츠
6 블랙 스트라이프 장식이 재미있는‘크레프’롱스탠드는 가격미정. 듀베라이팅
7 레드 컬러 주름 갓의 안감은 골드로 처리되어 빛을 비추었을 때 더욱 아름답다. 가격미정. 파넬
8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골드 컬러의 니켈 롱스탠드는 가격미정. 파넬
Part5 장식효과 만점 테이블 스탠드
1 스테인드글래스로 팬지의 꽃잎과 푸른 잎사귀를 우아하게 표현한‘티파니 테이블 스탠드’는 1십6만8천원. 앰비앤자
2 고르지 못한 글래스의 질감이 빛의 분위기를 더하는‘리플레시’는 가격미정. 두오모
3 유리와 크리스털의 장점만을 살린 우수한 품질의 무리노 유리의 공예품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 파넬
4 옐로우 플라스틱 소재의 작고 귀여운‘라이트 피콜라’는 60만원. 웰즈
5 메탈 프레임에 크리스털 볼을 입힌 하단과 옐로우 갓이 독특한‘토토램프’는 가격미정. 힐로라이팅
6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페로타’는 가격미정 웰즈
7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과 패브릭의 소재로 만들어진 단아한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 듀베라이팅
8 화이트 컬러의 갓과 깨끗한 디자인이 아름다운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 웰즈
9 은은하고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갓과 크롬도금 베이스가 함께 어울어진 테이블 스탠드는 8만2천원. 앰비앤자
10 베이지 글래스 갓을 바치고 있는 3개의 스탠드 다리가 안정적인‘루미에르’는 1백만원. 웰즈
11 종이 소재의 레드 갓과 골드 프레임이 화려한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 와츠
12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심플한 영국‘BTC'사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미정. 라 매뉴팩쳐
제품 두오모(02-516-7083), 듀베라이팅(02-514-3780), 라 매뉴팩쳐(02-3445-4755),
앰비앤자(050-5500-1910), 와츠(02-517-3082), 웰즈(02-511-7911), 파넬(02-3443-3983),포홈(032-351-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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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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