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리는 것에 대해 한번씩은 고민을 한다.
물론 청첩장을 가지고 직접 만나 뵙고, 결혼소식을 알릴 수 있지만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약속을 잡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해줄 수 있는 “에이전트왕 웨프” 인맥서비스를 여성섹션 웨프(www.wef.co.kr)에서 선보인다.
에이전트왕 웨프 서비스는 결혼소식 및 모임, 회의 등 기타 행사를 알릴 수 있는 유용한 인맥관리시스템으로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랑신부는 청첩장을 아는 친구와 지인에게 일괄 발송할 수 있다.
또한 네이트온, MSN, GoogleTalk, 한메일, 아웃룩 등의 주소록까지 한번에 등록하여 처리 할 수 있고 동시에 SMS 서비스도 무료 제공하여 원클릭으로 결혼소식을 알릴 수 있다.
웨프 서비스 관계자는 추후 다양한 청첩장 템플릿을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여 결혼을 한 후에 있을 집들이, 돌 등 여러 모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웨프의 에이전트왕(http://agentwang.wef.c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영숙 세계닷컴 기자 dearsook@segye.com
기사입력 2008.11.17 (월) 17:15, 최종수정 2008.11.17 (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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