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오들 떨리는 추위에 입을옷이 마땅치 않다면 스타일과 보온,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한 아이템을 준비하자. 올해는 퍼와니트 등의 소재로 따뜻함은 더하되 귀여운 요소를 미니멀하게 도입한 디자인이 대세니 참고하도록.
1, 7 귀엽고 깔끔한 퍼 아이템을 선보인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2 니트 보디에 아이보리와 브라운 톤의 여우털을 배치해 거대해보이는 퍼의 단점을 잡았다. 68만원. SR.John
3 멀티 포켓과 골드 스터드가 에지를 더하는 토끼털 장식 미니백. 가격미정. 토즈
4 화이트 도트 패턴의 벨트업 미니스커트는 두툼한 울 소재라 겨울에 요긴하다. 30만원대. 쥬시 꾸뛰르
5 카키와 브라운, 화이트톤의 여우털로 감싼 머프는 크로스백 겸용. 가격미정. 퓨어리
6 풍성한 폼폼 장식이 달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그레이 후드. 15만5천원. 쎄쎄이
8 올 겨울도 부티를 빼놓을 수 없다. 브라운 퍼트리밍이 발목을 따스히 감싸는 네이비 부티. 45만8천원. 모네타 블루
9 토끼털이 귀를 따스히 감싸는 양가죽 밴드의 귀마개. 가격미정. 퓨어리
10 블랙 크로셰로 감싼 베이지 니트장갑. 10만원대. 캐롤리나 아마토 by 블랜더바이엘
11 그레이 여우털 폼폼과 화이트 볼이 매치된 롱네 크리스는 가격미정. 성진모피
제품협조 모네타 블루·성진모피(02-543-7685), 블랜더바이엘(02-6203-2295),쎄쎄이·SR.John(02-512-4393), 쥬시 꾸뛰르·토즈(02-540-4723), 퓨어리(02-546-3333) 포토그래퍼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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