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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핏과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폼 나는 재킷

웨딩21뉴스_ 2009. 1. 15. 10:43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365일 내내 재킷 스타일을 고수해도 좋다. 핏과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만 있다면!

재킷 종류에 대한 설명을 참고해 폼 나는 재킷 한번 골라보자.

Double Breasted Jacket

옷의 섶을 깊게 교차시켜 단추를 두 줄로 단 형태를 말하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재킷이나 코트 이외의 아이템에도 두루 응용되는 타입이며 간단히 더블 재킷이라고도 한다. 6개의 단추 중 2개를 여미는 타입과 4개를 여미는 타입이 있다.

 

 


1 화이트 셔츠는 10만9천원으로 갤럭시 캐주얼 말끔한 네이비수트와 핑크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 글렌체크 베스트는 각각 1백만원대와 9만원대,20만원대로 갤럭시 룩에 재미를 더하는 퍼플컬러의 페이턴트 백은 지프업 스타일로 편리하다. 53만8천원, 닥스 액세서리 옐로, 화이트, 네이비 컬러 매치의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15만원. 빨질레리 그레이에 톤 다운된 컬러들로 변화를 준 울 머플러는 13만9천원. 빈폴 액세서리

2 사이드 지프업 라인으로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한 블랙 울 재킷. 팔에 주름을 넣어 착용감도 좋다. 39만5천원. 빈폴진
3 그레이와 블루 매치의 글렌 체크 재킷. 클래식하지만 올겨울 가장 핫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수트는 80만원대. 빨질레리

4 실버 컬러의 퓨처리스틱한 재킷. 빳빳한 소재 덕분에 칼라의 형태가 보존되며 블랙 버튼업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5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재킷. 변형된 칼라 덕분에 독특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미정. 존 바바토스

Single Breasted Jacket

V자 모양의 노치 라펠 칼라 형태가 사용된다. 단추가 일렬로 디자인된 재킷이라면 대부분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투 버튼이 가장 많이 응용되며 높낮이에 따라 하이나 로우로 구분하기도 한다. 쓰리 버튼은 보다 격식을 차리는 차림에 어울리며 원 버튼 재킷은 칼라의 슬릿이 깊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1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는 골드 버튼으로 중후한 느낌을 풍긴다. 스카이 블루와 울 소재의 베이지 넥타이, 화이트와 블랙 체크 포켓 치프, 페이즐리 패턴의 머플러는 모두 맞춤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가격미정이며 란스미어 규칙적인 패턴과 사선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레드 넥타이. 8만원대. 헤지스 메탈 버클업 서류가방. 미끈한 셰이프가 장점이다. 26만8천원. 닥스 액세서리

2 퍼플 컬러의 트위드 재킷은 다소 여성스러운 컬러. 때문에 다른 아이템은 무난한 컬러로 매치하자.90만원대. 빨질레리
3 트렌치 스타일과 결합된 쓰리 버튼 재킷.슬림한 재단에 빅 포켓을 배치해 보다 늘씬해보인다.35만9천원. 갤럭시 캐주얼
4 톡톡한 울 소재의 투버튼 재킷.라이트 블루와 적절히 믹스되어 환한 인상을 풍긴다.90만원대. 빨질레리
5 패딩 재킷의 촉감과 비슷한 포슬린 소재의 블랙 재킷.캐주얼한 소재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보온성도 탁월하다.35만8천원. 빈폴골프

Leather Jacket

반항아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던 가죽 재킷은 이제 남성들의 애장품보다는 애용품이라고 해야 어울릴 듯. 가죽이 라이더 재킷으로, 테일러 재킷으로 거듭 나니 그 변화가 즐겁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지사. 가죽은 꼭 입어보고 사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를 밝히자면 핏도핏 이지만 의압(옷의 무게에 뒤따르는 압력) 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여밈이 없고 버튼과 스트랩으로 핏을 조절하는 청키한 니트 재킷은 59만8천원. 띠어리 맨 블랙 가죽 소재의 크롭 재킷은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블랙 가죽 소재의 유연한 크로스 백은 1백만원대. 존 바바토스 그레이 톤의 워싱진은 16만5천원. 빈폴진 체크 패턴이 드리워진 강아지 인형이 귀여운 참장식. 5만3천원. 헤지스 액세서리 카키컬러의 페이턴트 벨트. 버클이 없고 펀칭된 홈에 끼우는 스타일이라 레더 재킷 위에 연출하면 더 감각적일 듯.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2 버클업 차이니스 컬러의 다크 브라운 재킷. 포켓과 지프업 디테일이 터프한 느낌을 준다. 79만9천원. 엠비오
3 트렌치 재킷 스타일의 포켓업 재킷.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허리를 강조할 수도 있다. 가격미정. 갤럭시
4 밴딩 처리된 롱 슬리브 덕분에 원래의 크롭 재킷이 더욱 강조된다.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블랙 레더재킷은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5 카멜 컬러의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스웨이드 레더 소재라서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59만9천원. 갤럭시

Check Pattern Jacket

봄·여름에 스트라이프가 있다면 가을·겨울에는 체크가 있다. 이 패턴이 지닌 세월의 흔적과 매 해 컬렉션에서 펼치는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체크패턴을 즐기게 만든다. 댄디한 감각의 울 재킷도, 그런지한 코튼 셔츠도 좋다. 올해도 여전히 체크가 대세이니까.

 

 


1 레드 체크 패턴이 도드라지는 브라운 트위드 울 재킷은 가격미정으로 란스미어 울 소재의 그레이 크롭 셔츠와 청키한 브라운 라운드넥 니트톱, 카키 크롭 팬츠는 모두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재미를 더한 브라운 스퀘어백. 스트랩이 내장된 더블백이다. 41만5천원. 빈폴 액세서리 폼폼 장식이 매치된 카키색 모자. 은근한 체크패턴도 앙증맞다. 6만5천원. 빈폴 액세서리

2 팔꿈치에 덧대진 디테일이 복고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글렌체크 패턴의 싱글 재킷. 20만원대. 갤럭시 캐주얼
3 물결 문양과 겹쳐 변형시킨 체크 재킷. 싱글 브레스티드와 블루, 그레이의 매치가 안정적인 아이템. 25만9천원. 갤럭시 캐주얼

4 헤링본 스트라이프와 매치된 독특한 체크패턴 재킷. 노칼라 디자인으로 인상적이다.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엠비오
5 촘촘한 하운즈투스 패턴의 트렌치 재킷. 힙본 기장과 벨티드 슬리브가 멋스럽다. 20만원대. 헤지스

제품협조 갤럭시·갤럭시 캐주얼·닥스 액세서리·빈폴골프·빈폴진(02-542-0385), 띠어리 맨·란스미어(02-3444-1730),
빈폴 액세서리(02-540-4723), 빨질레리·엠비오(02-3447-7701), 존 바바토스(02-3444-1708),
헤지스·헤지스 액세서리(02-546-7764) 포토그래퍼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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