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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더욱 깔끔하게 한결 슬림하게 숨김의 미학

웨딩21뉴스_ 2009. 3. 17. 14:10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슬그머니 감추고 구석구석 숨겼지만 기능은 배로 강해진 미니멀리즘이 대세다.

>> 미니멀리즘이란 바로 이런 것

불필요한 기능 버튼과 액세서리 일체를 없애버리고 최대한 단순함을 지향하는 미니멀리즘이 대세다. 그렇다고 기능까지 단순할 거란 착각은 금물. 두 눈 크게 뜨고 구석구석 찾아보면 갖출 건 빠짐없이 모두 갖추고 있다.

냉장고에 미니멀리즘 봄바람이 불면서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도어 핸들이다. 기존의 두꺼 운 핸들을 음각 기법을 사용해 도어 안쪽으로 숨기거나, 아예 슬림하게 만들어 외관에 심플함을 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스타일 SRT746XWMM
2 LG전자 스페이스 디오스 R-T676GFLS
3 대우일렉 클라쎄 FR-A70HRSW
4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SRT746XWLM

1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스타일 SRT746XWMM

알아보니 유형 홈바형 | 용량 736ℓ(냉장440ℓ, 냉동296ℓ) | 크기 912×1788×883mm | 색상 아네모네 화이트
둘러보니 화사한 핑크 플라워 패턴에 히든핸들과 히든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외관 테두리를 없애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장점 수분케어74 기술로 내부 습도를 평균 74% 이상 유지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냉장실과 냉동실에 직병렬 독립냉각 방식을 채택해 냄새가 섞이지 않으면서 동시 냉각이 가능하다. 디지털 인버터 플러스로 냉장고 주변과 내부 온도, 문 여는 횟수에 따라 냉각의 강약을 조절한다.

열어보니 타워 라이트로 한결 환해진 냉장고 안을 살펴보면, UV LED 파장을 이용해 야채와 과일의 잔류 농약을 72%까지 제거하는 태양광 야채실과 5단계 온도조절로 과일부터 맥주까지 보관하는 참맛실이 눈에 띈다. 가격 1백90만원대

2 LG전자 스페이스 디오스 R-T676GFLS
유형 더블홈바 | 용량 665ℓ(냉장413ℓ, 냉동252ℓ) | 크기 912× 1788×746mm | 색상 하상림 샤인

하상림 아트플라워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장식 핸들을 달아 깔끔하게 연출한 세미빌트인 컨셉트의 냉장고. 내츄럴 세이브 시스템을 도입해 수분 및 공기,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야채 실에 별도로 수분을 공급해 24시간 내내 싱싱함을 유지한다.
 
또 밀폐 야채실과 -35℃의 특냉실을 구비해 내용물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고, 직접 급수 가능한 오토 아이스 홈바로 위생 걱정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가격 3백49만원.

3 대우일렉 클라쎄 FR-A70HRSW
유형
양문형 냉장고 | 용량 703ℓ(냉장439ℓ, 냉동264ℓ) | 크기 942×1812×832mm | 색상 슈베르트 화이트

기하학적 곡선에 도시적 율동감을 표현하고, 제품 상단에 고감도 터치 버튼을 장착해 실용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트리플 입체냉각 시스템으로 냉동실과 냉장실, 냉장고 내부 상단에 총 3개의 냉각팬을 달아 외부공기 유입 시 2.6배 빠른 속도로 냉각시켜 금세 설정 온도로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
 
광합성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적색, 청색 LED를 적용시킨 수분 촉촉 야채실과 육류/생선, 과일, 야채 등을 선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특선 맞춤실을 별도로 제공한다. 가격 1백49만원.

4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SRT746XWLM
유형 홈바형 | 용량 736ℓ(냉장440ℓ, 냉동 296ℓ) | 크기 912× 1788×883mm | 색상 클래식 화이트

무늬 하나 없이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냉장고에 도어를 기존보다 2cm 길게 설계해, 하단의 불필요한 부분을 쏙 감춘 것이 특징이다. 홈바의 가로, 세로 사이즈가 모두 늘어나 큰 음료수나 물병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고, 홈바 높이 자체를 낮춰 다른 주방 가전과 높이를 통일했다.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별도의 냉각 시스템을 갖춰 잡내가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것이 특징. TDM밸브로 인해 냉장실에서 냉각과 동시에 강력한 보습 을 유지해준다. 가격 1백90만원대.




>> 이정도는 화려해야 아트 디자인

다양한 플라워 디자인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한껏 뽐낸 냉장고는 냉장고라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화려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초창기 레드 컬러에서 시작해 플라워 모티프를 도입하고, 지금은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컬러의 냉장고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될 정도.
 
다양해진 것은 디자인만이 아니다. 기존에 냉장고에만 홈바가 설치됐던 것과 달리 양 문에 설치돼 실용성을 바탕에 둔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1 LG전자 스페이스 디오스 R-T735GQZ
2 대우일렉 클라쎄 FR-L70HRDW
3 삼성전자 지펠 빌트인 SRB686VWSM
4 대우일렉 클라쎄 FR-A70HRCG


1 LG전자 스페이스 디오스 R-T735GQZ

알아보니 유형 디럭스 | 용량 671ℓ(냉장433ℓ, 냉동238ℓ) | 크기 894×1756×830mm | 색상 모던 와인 둘러보니 하상림의 아트플라워 패턴을 적용하고 핸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일렬로 촘촘하게 달아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장점 리니어 컴프레서로 주변온도와 식품 저장량을 고려해 7개의 센서에 의해 냉장고의 운전조건을 감지한 뒤, 회전량과 속도를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고 소음을 줄였다.

열어보니 유기농 밀폐 야채실이 신선 보관 기간을 4배, 비타민 유지 기간을 2배 이상 증가시켜주고, 4단계의 신선 맞춤실을 갖추고 있다. 양방향 더블쿨링 시스템을 채택해 냉장고 상단과 측면에 냉기가 동시에 나와 최적의 냉장상태를 유지해준다. 가격 3백97만원.


2 대우일렉 클라쎄 FR-L70HRDW
유형
양문형 냉장고 | 용량 703ℓ(냉장439ℓ, 냉동264ℓ) | 크기 942×1812×832mm | 색상 도스 아르페지오

흑백 대비에 국화꽃의 은은한 문양을 적용한 도스 아르페지오.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홈바의 도어 걸림 쇠를 없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엠브라코社가 개발한 인공지능 압축기를 채용해 동급대비 최대 40% 이상의 소비효율을 향상시켜 10년 동안 사용할 경우 약 70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된다. 도어 선반에 회전포켓을 적용해 깔끔하게 냉장고 내부를 정리할 수 있게 했고, 기울임 포켓으로 길이가 긴 음료수나 물병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도록 했다. 가격 1백69만원.

3 삼성전자 지펠 빌트인 SRB686VWSM
유형 홈바형 | 용량 676ℓ(냉장422ℓ, 냉동254ℓ) | 크기 908×1774×699mm | 색상 아마릴리스 화이트

밖으로 돌출된 봉 핸들을 없애고 도어 핸들을 채용해 매끄러운 디자인을 살리고 주얼리로 장식했다. 또, 냉장고 작동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LCD 화면도 보여준다. 깊이를 주방가구 규격인 600mm에 맞추고 전면 방열구조를 채택한 지펠 빌트인 스타일로, 외관 사이즈는 줄었지만 내부 용량은 오히려 커져 넉넉한 수납을 자랑한다. 가격 2백40만원대.

4 대우일렉 클라쎄 FR-A70HRCG
유형 양문형 냉장고 | 용량 703ℓ(냉장439ℓ, 냉동264ℓ) | 크기 942×1812×832mm | 색상 카멜리아골드

만개한 꽃무늬를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하고 글라스 일체형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냉장고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냉장실과 냉동실에 하나씩 냉각팬을 달고 냉장고 내부 상단에 별도의 냉각팬 설치해, 냉장고 문을 열고 오랫동안 작업을 해도 3분 이내 설정 온도로 돌아갈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야채실과 김치, 육류/생선, 과일 등을 선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특선 맞춤실을 별도로 제공하기도 한다. 가격 1백49만원.

 

자료제공 대우일렉 클라쎄(1588 1588), 삼성전자 하우젠(1588 3366), LG전자 디오스(080 023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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