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돌아왔다. 천국의 문 앞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던 천사에게 새하얀 하늘의 문이 열린 듯, 아비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천사처럼 눈부시다. designed by 아비가일
탈부착 가능한 원숄더 디테일을 가미한 튜브톱 드레스. 고급스럽게 빛나는 원단이 가슴부터 밑단까지 정교하게 티어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맨틱한 리본 디테일로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실버 체인 네크리스는 샤틀리트. 어깨를 감싼 퍼는 사바띠에.
슬림한 라인의 홀터넥 드레스. 홀터넥부터 허리까지 정교하게 수 놓여진 투명한 비딩 디테일이 환한 빛을 번지며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손목에 감은 진주 네크리스는 스스와.
오프 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는 팔의 단점을 가려주며 더욱 가녀린 이미지를 완성해 준다. 스커트의 버블 장식과 긴 테일이 드라마틱한 웨딩 뷰를 연출할 수 있다. 진주 네크리스는 티 로즈by스스와.
헤어&메이크업 라 끌로에(헤어ㅣ서언미 메이크업ㅣ김수희 02 3447 4004)
하이주얼리 루시애(02 512 2670) 액세서리 샤틀리트(02 545 3270) 스스와(02 543 1117) 퍼 사바띠에(02 3444 1708)
모델 윤세아 포토그래퍼 박충호(02 548 0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