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예비 신랑 헤어스타일 Before & After -1
신부 따라 미장원 간다? 요즘 남성들의 아지트라 불리는 바버숍에서는 보다 남성친화적이고 전문적인,예복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2인이 직접 체험했다.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클래식 헤어스타일 by 헤어스타일리스트 예원상
예비 신랑 프로필
윤재현. 38세.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부서명 확인 要) 근무.
오는 9월 19일 결혼식 예정.
헤어스타일 상황
새치가 살짝 있지만 이마가 좁고 숱이 많아 세련된 이미지다. 단, 옆머리에 층이 있고 까치머리처럼
삐쭉삐쭉 솟은 머리카락의 결을 정리해서 클래식해 보일 필요가 있다. 정리되지 않은 수염이 있다.
해결책
1 옆머리에 층이 생기지 않도록 같은 길이로 커트한다.
2 새치는 클래식한 느낌을 살려 그대로 둔다.
3 콧수염과 턱수염은 깔끔하게 정리한다.
4 이마를 드러내고 앞머리를 깔끔하게 세워 단정하게 연출한다.
5 이때 앞머리는 머리카락 결을 최대한 살려 빗질해서 자연스럽고 젊은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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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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