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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룸뷰티] ⑨ 2015 新 신랑 스타일 백서

웨딩21뉴스_ 2015. 11. 10. 10:49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예비 신랑 헤어스타일 Before & After -2


신부 따라 미장원 간다? 요즘 남성들의 아지트라 불리는 바버숍에서는 보다 남성친화적이고 전문적인,예복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2인이 직접 체험했다.


2:8 가르마로 스타일 지수 업! by 헤어스타일리스트 박찬식



예비 신랑 프로필

전우철. 30세. E사 인사팀 매니저. 5년 사귄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예정.

헤어스타일 상황

옆머리를 짧게 민 더블 커트 스타일이라 클래식한 느낌을 내기 힘들다.머릿결이 가늘고, 이른바 생머리인 탓에 생동감 있는 연출이 필요하다. 오래 교제한 여자친구가 꾸민 듯 안 꾸민 듯하게 스타일링해 신부가 될 자신보다 튀지 않게 연출하길 바라고 있다.

해결책

1 옆머리를 바짝 밀어 짧은 상태인 경우, 결혼식 전 2주 정도는 길러서 어느 정도 옆머리가 있는 상태에서 연출하는 것이 좋다.

2 가는 머릿결은 자기 전에 샴푸하고 충분히 말린 후 자는 것이 좋다. 기름기가 많은 편이라면 아침에는 샴푸 없이 물로만 헹구는 것이 좋다.

3 신랑이 젊은 편이라 이마가 드러나게 연출했다.이때 오른쪽 눈썹 가운데 부분부터 가르마를 타서 클래식한 안정감도 줬다.

4 옆머리는 붙이고 앞머리는 살짝 띄워서 얼굴형이 최대한 갸름해 보이도록 했다.

5 왁스는 무광택의 매트한 것으로 연출해야 튀지 않는다. 글로시한 왁스는 느끼해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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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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