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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드레스 전문 브랜드 디클로이, 오프닝 세리머니 가져

웨딩21뉴스_ 2016. 4. 28. 13:06

라마다서울호텔에 위치한 고가의 수입드레스 전문 편집숍인 '디클로이(D. Chloe)'가 지난 3월 성황리에 마친 브랜드런칭쇼에 이어 오는 4월 28일(목)부터 29일(금)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수입드레스 전문 편집숍, 디클로이(D. Chloe)

지난 3월말 라마다서울호텔 파크플라자에 주목할 만한 드레스숍이 들어섰다. ‘디클로이’가 그 주인공이다. 디끌로이의 행보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3월 18일 열린 ‘2016 라마다서울호텔 웨딩 페어 & 웨딩 뷰티 멘토링’에서 첫 번째 론칭쇼를 개최한 것. 이날 디끌로이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 30여 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50평 규모의 매장을 가득 채운 디끌로이의 드레스들은 모두 이정민, 문유선 대표가 전 세계를 누비며 직접 바잉한 것들이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두 여성 대표의 스타일 또한 디끌로이의 드레스만큼이나 강렬하다.

디끌로이의 액세서리는 흔히 볼 수 있는 웨딩 소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스타일링을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컬래버레이션존에 뉴욕 상류층의 액세서리로 유명한 제니퍼베어의 한정판 제품들까지 갖추고 있다.

웨딩 액세서리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미추, 로저비비에 등의 브랜드 슈즈와 핸드백은 두 대표의 감각과 만나 특별한 웨딩 룩을 완성한다. 앞으로는 볼드하고 유니크한 커스텀 주얼리도 과감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두 사람은 신랑 룩에도 각별한 정성을 기울인다.

또한 디끌로이는 전문 테일러숍과의 협업을 통해 드레스와 어울리는 턱시도를 제안할 계획이다. 신부와 마찬가지로 가봉과 소품 스타일링을 거쳐 가장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줄 작정이라고.

이번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 봉은사로 410 라마다서울호텔 B2 '디클로이 D. Chloe (02-556-4200)'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 디클로이(02-55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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