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 비치에서 펼쳐진 웨딩세리머니 -1
쪽빛 푸른 바다와 뭉게 구름, 우쿨렐레와 라탄 소재 아이템들이 한데 어우러져 웨딩 세리머니를 연출한다. 이 아름다운 퍼즐을 완성한 것은 바로 하와이 오하우섬의 와이마날로 비치와 마카푸 비치. 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 속에서 소중한 언약을 마치고 부부가 된 연인이 있다. 그들의 그림같은 기념적 순간들을 담았다.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커플. 페르시안 카펫을 깔고 빈티지 커트러리와 에스닉 무드의 쿠션, 촛대들로 아지가지하게 꾸몄다.
하늘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투명한 바닷빛을 자랑하는 오하우섬.
라탄 소재 의자 위의 청첩장. 블루 컬러로 이국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아프리카 전통 악기인 젬베 연주가 로맨틱 무드에 흥을 더한다.
라탄 소재 의자 위의 청첩장. 블루 컬러로 이국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하와이의 상징 히비스커스 꽃이 그려진 우쿨렐라와 코스 메뉴가 적힌 메뉴판
피부에 건강한 혈색을 더하는 핑크 로즈 헤어 장식.
에디터 양소희
포토그래퍼 매튜 리(www.matthewree.com)
디렉터 CLY by 매튜포토그라피(www.clybymatthew.com)
프로듀서 사라 버넷(www.burnettsboards.com)
드레스 조엘 페리(www.joelleperry.com)
스타일링·플라워 데비 헤밍웨이(www.designbyhemingway.com)
헤어·메이크업 헤더 사페리
about CLY BY MATTHEW PHOTOGRAPHY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인 아트 & 라이프스타일 웨딩 스튜디오다. 이곳을 이끄는 매튜 리는 2003년 패션 사진 스튜디오 ‘첼시’에서 시작해 웨딩 사진으로 전환 발전을 했다.
그리고 현재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인기 높은 사진작가가 되었다. 그의 사진 작품은 <더노트(The Knot)>, <코스모 브라이드 차이나>, <바자>, <PDN>, <WWD>, <뉴욕매거진>, <스타일 미 프리티> 그리고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월간웨딩21 편집부<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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