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주얼리]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웨딩21뉴스_ 2016. 5. 16. 13:32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 토기를 잡다. 베루체


스토리텔링이 있는 디자인과 국제인증협회가 인정한 품질을 갖추고 예비 신부들의 깐깐한 안목을 만족시키는 주얼리 디자인의 명가 베루체를 만나보자.




깔끔하게 정리된 베루체 숍.



'미스 & 미스터 월드 코리아 대회'가 선택한 베루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품격 핸드메이드 웨딩 주얼리숍, 베루체. 작년 11월 21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5 미스 & 미스터 월드 코리아 대회'의 왕관 제작을 맡은 이 브랜드는 기업 부설 디자인연구소와 주얼리 공방을 함께 운영하며 완벽한 디자인 세팅을 선보인다.


또 국내 몇 안되는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 국제플래티넘인증업체) 인증 업체로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디자인


베루체는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디자인과 우수한 세팅 기술을 바탕으로 미스 & 미스터 월드 코리아 대회의 위너 왕관 제작을 매년 도맡았고, 최근에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에서 디자인상까지 거머쥐었다. 베루체의 이호진 대표를 만났다.


"이 왕관은 한국의 멋을 담아 디자인 제작한 작품입니다. 창덕구의 처마 끝 아름다운 곡선과 당초 문양을 조화시켜 한국적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냈죠. '스테핑 스톤' 커플 링의 경우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수놓인 징검다리 디딤돌을 모티브 삼아 밴드를 연속적 바위 형태와 출렁이는 물결로 표현했는데, 이 반복적이고 균형감있는 디자인이 당시 극찬을 받았습니다."



베루체 이호진 대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베루체 디자인연구소

베루체는 기업 부설 디자인연구소와 자체 주얼리 공방을 갖추고 고객이 꿈꾸는 커스텀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맞춤 진행한다. 또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식으로 설립한 디자인연구소에서는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를 직접 육성하고 있다.

이곳의 전속 주얼리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개발하면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기 때문에 유니크 디자인을 다수 보유 중이다. 외부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한다. 뜻깊은 웨딩 주얼리의 경우 정교함이 보다 남다르다.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예물을 제작해 만족도가 높다.


깐깐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변함없는 품질

베루체는 화이트 골드가 아닌 플래티넘으로 한층 완벽한 주얼리를 만든다. 견고하면서도 탄력성이 있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순수한 금속이자 변하지 않는 광채와 내구성으로 ‘영원불멸의 귀금속’이라 불리는 플래티넘은 이때 가장 좋은 소재가 된다. 베루체는 PGI에 가입된 국내 몇 안 되는 브랜드로도 알려졌다.

90% 또는 95% 순도의 플래티넘 제품을 구매하면 플래티넘 개런티 카드와 분석 성적서를 함께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판매한 모든 제품은 전산 관리해 정기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AS는 평생 무상이다.

그래서 베루체 주얼리는 언제나 새것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소장할 수 있다.


베루체 자체 공방에서 주얼리를 만들고 있는 장인.

VIP를 위한 룸에 진열된 베루체 주얼리.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스테핑 스톤’ 커플 링.

2015 미스 월드 코리아 왕관.


에디터 김하양
포토그래퍼 이현석
자료제공 베루체(1577 9747 www.velu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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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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