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단이 함께한 제 2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6
따스한 햇볕이 가득한 4월의 어느 날, '제2회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6'이 열렸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는 '한빛단'을 선발하는 행사였다. 이 자리에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복 브랜드 진주상단이 함께 했다.
이종순 원장이 디자인한 진주상단 한복을 입은 50명의 본선 참가자들.
지난 4월 1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 2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6'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복진흥원과 한복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모델리스타인터내셔널이 주관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인 ‘한빛단’을 선발하는 자리였다.
수많은 참가자가 예선에 지원했고, 그중 50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진주상단의 이종순 원장이 참가자 50명 전원에게 한복을 지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진주상단 이종순 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주요 수상자들. 진 장지혜, 선 손현경, 미 이주영·이수지.
본선은 이종순 원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그리고 현대적 감각과 한국의 멋을 고스란히 담은 진주상단의 한복이 대회장을 환히 밝혔다.
진주상단 한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미스 한빛 진 으로는 장지혜 씨가 선발됐다. 그녀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앞으로 한빛단의 일원이 되어 각종 국내 행사에 참여할 뿐 아니라 한복 패션쇼 등의 모델로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진주상단의 한복과 함께 활약할 그들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에디터 이수희 자료제공 진주상단(02 543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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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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