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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화보] ① 수원 화성의 어제, 그리고 오늘

웨딩21뉴스_ 2016. 6. 29. 11:48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 기념수원 화성의 어제, 그리고 오늘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근 현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로 했다.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장안문, 수원 화성의 남쪽문인 팔달문, 그리고 성곽문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화성성곽,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정조의 산책 거리 행궁,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 거리,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수원의 거리로 떠나보자.


또 다른 서울,화성의 정문-장안문



<왼쪽> 우아한 홀터넥에 골드와 크림색의 조화가 큐트한 웨딩드레스. 피치컬러의 마소재 모자와 오간자 장갑, 블랙컬러의 구슬백이 포인트. 드레스 엘리케이컴퍼니, 턱시도 부토니아 모자, 장갑, 구슬백 앤티반, 슈즈 허니비토, 몬테즈

<오른쪽>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미카도 실크 소재의 광택이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전한다. 크림컬러 드레스로 네크라인에 장식한 단아한 레이스가 인상적이다. 꽃으로 장식한 모자와 흘러내리는 헤어 라인이 우아하다. 드레스 엘리케이컴퍼니,턱시도 부토니아,모자 앤틱반,슈즈 허니비토, 몬테즈


수원화성의 남쪽문-팔달문



핑크색 치마와 흰 레이스 소재의 신부 저고리.베일과 소매에 레이스 장식을 한 사랑스러운 웨딩 한복. 하늘거리는 주아사 소재의 치마와 수직실크 몸판이 곱다.한복 국현우리옷 턱시도 부토니아, 헤어장식 앤틱반


근대로 가는 길-광교



투명한 오간자 소재에 아플리케를 장식한 하이넥 드레스가 화려하고 우아하다.개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머리의 투명한 베일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드레스, 헤어장식 엘리케이컴퍼니,턱시도 부토니아, 베일 앤틱반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정조의 산책-행군



녹의홍상에 핑크색 원삼.빨강-옥색-노랑-흰색의 한삼을 넓게 달고,머리에는 흰 모본단 족두리를 쓴 신부와 신랑의 모습이 멋스럽다. 한복 국현우리옷, 헤어장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장품



자수와 금박으로 장식한 흰 당의와 오렌지,비취 컬러를 레이어드한 치마의 색상이 멋스럽다. 모던한 족두리와 오간자 베일로 헤어장식을 하고, 레이스 장갑과 구슬백으로 단장. 한복 국현우리옷, 장갑·핸드백 앤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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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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