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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① 녹음이 우거지는 6월에 어울리는 그린 인테리어

웨딩21뉴스_ 2016. 6. 29. 14:11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지는 6월에 맞춰 신혼집을 초록빛 가득한 정원으로 만드는 것도 유쾌한 일이다. 그냥 화분 말고 조금은 다르게 말이다.


실제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 Real Botanic Garden At Home




베리띵즈의 윤숙경 대표는 지금껏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식물을 한데 담는다. 흙과 자갈 등이 들여다보이는 아크릴 소재의 화기는 의외로 멋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다.



방금 산에서 나무 밑둥을 도끼질해서 가져온 듯한 스툴 겸용 테이블. 날것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 내추럴 분위기를 살리기에 좋다. 42만원 까레



홋카이도의 호수에 산다는 이끼볼, 마리모. 가깝고도 먼 나라의 정취를 손쉽게 느끼는 방법이 의외로 가까이 있다. 2만원대 폭스더그린



바닥에 세우고 벽에 붙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집에 무언가를 매다는 건 모빌만 가능한 게 아니다. 공중 정원 하나쯤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2만원대 폭스더그린



시스루의 트렌드가 이제 화분으로까지 번졌다. 비커를 화분으로 쓰는 대담함에 보는 이는 화분에 숨어 있던 민낯과 맞닥뜨린다. 4만9000원 슬로우 파마씨



선인장의 일종인 자태양은 컬러감 그 자체만으로 초록 일색인 보태니컬 가든에 비범함을 부여한다. 4만5000원 뿌리



식물을 집에 들여놔도 며칠 내로 장례 치를 게 뻔한 맞벌이 부부라면 관리가 필요없는 테라리움이 딱이다. 3만8000원 슬로우 파마씨



벽에 붙이는 것만으로 훌륭한 인테리어가 되는 알파벳 꽃. 드라이플라워가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집의 일부가 된다. 3만5000원 아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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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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