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예물] '2016 미스코리아 대회' 진(眞)의 영광스러운 왕관 디자이너 김정주

웨딩21뉴스_ 2016. 7. 14. 13:56

지난 7월 10일 개최된 '2016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안은 김진솔씨에게 수여 된 럭셔리한 왕관이 세간을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미스코리아 진에게 수여된 영광스러운 티아라는 2006년 미스코리아 이하니씨의 왕관 디자인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미스코리아 왕관을 직접 디자인한 뮈샤(MUCHA) 대표인 김정주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사진 : 2016 미스코리아 진(眞) 김진솔씨와 뮈샤 대표 김정주 디자이너>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업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 그리고 2016 이란 경제사절단에 선정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 최근 이란, 프랑스 정상방문을 통해 한국주얼리의 우수성과 화려함을 증명했다.



<사진 : 2016 미스코리아 왕관 '소피아'>


2016 미스코리아 왕관인 '소피아(Sofia)'는 '지혜'를 의미하는 단어인 동시에 스페인 왕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지혜롭고 절제된 화려함을 지닌 그리스 공주 이다. 2016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는  지혜와 미의 상징인 소피아공주 그리고  한국 전통 당초문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미스코리아 진(眞) 티아라인 '베아트리체(Beatrice)'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베아트리체는 이탈리아의 시성 단테의 생애를 통하여 사랑과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여성, 지덕체와 사랑의 여신과 같은 상징성을 지닌 ‘Beatrice’를 모티브로 한국 전통 당초문양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제작된 티아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뮈샤주얼리'와 세컨드라인 '라뮈샤'는 단순 디자이너를 넘어 전문성을 갖춘 스페셜리스트가 브랜드를 이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특히 뮈샤 대표인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보석 감정사, 주얼리 디자이너, 주얼리 코디네이터'의 자격을 모두 갖춘 전문가가로 일반 주얼리 브랜드에 비해 디자이너 개인의 감성과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그만의 스타일과 색깔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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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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