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주얼리] 특별한 예식, 차별화된 예물이란 이런 것

웨딩21뉴스_ 2016. 8. 8. 10:58

차별화된 예물이란 이런 것, 디블리스


신랑신부의 특별한 출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프러포즈에서 예식, 허니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디블리스가 없었더라면 그 재미가 절반으로 줄었을지 모른다.




청담동에 자리한 디자이너 주얼리 숍 디블리스.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다이아몬드와 천상의 행복을 의미하는 블리스의 합성어다. 10년 이상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온 마음을 다해 이끌어온 디자인 주얼리 브랜드다.

“틀에 박히고 뻔한, 남들과 똑같은 예물은 지양합니다.”라고 말하는 오승진 대표. 실제로 다른 숍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공간과 주얼리 제품이 눈길을 끈다. 숍 입구에 들어서자 시원하고 넓게 뻗은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크릿 프러포즈 룸이 마련돼 있다. “여기 보이는 나무 기둥을 돌아가면 비밀스러운 공간이 나타나면서 신랑이 등장합니다. 이곳에서 디블리스 영상 케이스 속에 담긴 예물 반지를 꺼내며 프러포즈를 하죠.”

디블리스 영상 케이스는 뚜껑을 여는 순간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되는 디블리스만의 특별한 프러포즈 아이템이다. IT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 프러포즈 케이스로 원하는 사진과 글을 담아 제작할 수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전자 업체에서 협업 제안을 받기도 했다.

숍의 중심부에는 다양한 팬시 컷 다이아몬드 제품이 진열돼 있다. 팬시 컷은 우리가 흔히 보는 동그란 형태의 브릴리언트 커팅이 아닌, 하트 컷, 쿠션 컷, 페어 컷 등 특별한 모양의 예물 반지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오승진 대표는 “현재 주얼리 금속의 디자인은 포화상태이며 한계에 부딪힌 금속디자인을 탈피하고자 특별한 형태가 트렌드로 등장했습니다. 팬시 커팅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라고 전했다.

디블리스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웨딩링을 제안하며, 작년에는 주얼리 업계 최초로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다이아몬드 기술진들이 제작한 예물을 경험하고 싶다면 디블리스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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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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