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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우아한 여자로 살아남기 위한 가장 확실한 비법

웨딩21뉴스_ 2016. 8. 8. 11:57

우아한 여자로 살아남기 위한 가장 확실한 비법



나를 춤추게 하는 물건들


몸의 선과 움직임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편안하면서도 몸의 라인이 예쁘게 드러나는 물건들을 구입하는 편이다.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레페토의 플랫슈즈는 에디터의 발을 본떠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착화감이 뛰어나다.


몸의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한 뒤 재단하는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제품 또한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다.




1 연핑크 실크 파자마 가운 29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2 속살이 슬며시 비치는 섹시한 실크 슬립웨어 20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3 빔 벤더스 감독이 만든 무용수 피나 바우쉬 다큐멘터리 영화



4 앵두같은 페이턴트 산드리옹 37만8000원 레페토
5 신는 순간,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가 된듯한 착각을 부르는 토슈즈 24만5000원 레페토


오감만족 아이템

딥티크의 향수는 오렌지 나무로부터 갓 추출된 원료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향이 나고 옵티컬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월에 출시되는 샤워 오일 또한 은은한 향기와 한 폭의 그림을 담은 제품 패키지로 두 사람 모두를 만족시킨다. 전시와 예술에 관심이 많고 자연스러운 취향을 가진 사람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반가운 아이템.



6 아몬드 오일 성분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샤워 오일 도 손 200ml 딥티크
7 시트러스, 플라워, 스파이스, 우드의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놀라운 향수 오 데 썽 100ml 딥티크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는 20세기 현대미술 컬렉션

멕시코 국보급 화가 부부와 모던아트 거장 3인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는 기회가 왔다. 프리다 칼로 디에고 & 리베라 전은 두 작가의 일생을 총체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샤갈 & 달리 & 뷔페 전은 예술가 3인의 스타일을 살려 개인전처럼 구성하며, 배경을 전달하는 영상과 사진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위치 -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1, 2 전시실
전시기간 - 8월 28일까지

8 독특한 화풍이 돋보이는 프리다 칼로 ‘부러진 척추’
9 디에고 리베라의 21살 생전 모습이 담긴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자화상’



거장 vs 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위치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기간 - 9월 25일까지

10 베르나르 뷔페의 ‘물방울 무늬 넥타이를 맨 광대’
11 살바도르 달리 누이동생 안나 마리아의 뒷모습 ‘창가의 소녀’
12 보는 이도 행복감에 젖는 마르크 샤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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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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