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에 담아낸 맛, 산뜻한 컬러감의 테이블웨어

예전에는 그릇이나 찻잔 등 예쁜 테이블웨어를 보더라도 눈요기로 구경하는 정도였는데 집밥이 그리울 때 가끔 음식을 만들어 먹다보니 어느새 예쁜 그릇을 하나씩 사 모으게 되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산뜻한 컬러감이 더해진 테이블웨어는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음식을 먹음직스러워보이게 하는 마법같은 힘을 가졌다. 올여름에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그릇으로 식탁을 푸르게 수놓아보면 어떨까.

블루 엘레먼츠 25cm 11만원,블루 하프레이스 플레이트 19만5000원,블루 하프레이스 컵 받침 24만원(컵 포함 가격) 모두 로얄코펜하겐


섬세한 블루 레이스가 돋보이는 덴마크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라는 슬로건처럼 그릇 하나로 식탁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블루 하프레이스와 풀레이스 라인. 정교하고 섬세한 레이스 핸드페인팅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장인이 일일이 손으로 그리고 세공하여 더욱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더한다. 그와 함께할 둘만의 특별한 식탁을 꿈꾼다면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레이스 라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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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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