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품격 넘치는 보타닉파크 웨딩 공간에서 아름다운 꽃길만 걷기로 약속하며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은 한성재, 최하영 부부.
20대 초반 커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일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과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보타닉파크 웨딩의 ‘피어나다’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 Love Story
긴장되는 결혼식 날에도 서로를 챙기며 환한 웃음을 잃지 않던 한성재, 최하영 부부.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다. 성재 씨는 하영 씨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매력에 호감을 느꼈다.
둘 다 밝은 성격에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그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가장 큰 이유는 평소 도도한 하영 씨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정 표현에 성재 씨가 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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