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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트 브라이드, 특수 패턴 적용한 웨딩드레스 전용 속옷 선보여

웨딩21뉴스_ 2018. 4. 24. 16:00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여러 가지 고민거리가 있지만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웨딩드레스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데 가슴라인과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웨딩드레스 특성상 몸매 관리에 대한 걱정이 커진다.
 
기존 웨딩드레스 숍에서 대여해주는 웨딩 브래지어는 대부분 가슴 밑둘레 사이즈만을 고려한 제품으로 기존 브래지어의 기능조차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착용했던 속옷을 입는다는 점에서 위생상에 문제도 있다.
 
이런 가운데 드레스의 패턴을 해치지 않으면서 신부의 몸매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정해주는 보정속옷이 눈길을 끈다.
 
드레스는 일반 의복과 달리 전문적인 패턴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특수 의상이다. 즉, 이에 대한 이해 없이 제작된 보정 속옷은 드레스의 패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지 않아 드레스 핏을 망칠 수 있다. 몸매를 보완하려는 욕심이 드레스의 형태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드레스 전용 파운데이션과 웨딩 나이트웨어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란제리 브랜드로 웨딩드레스 전용 속옷, 웨딩드레스 전용 브래지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LCF 출신의 디자이너가 드레스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부의 체형을 고려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강력한 보정과 서포팅을 위해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가슴, 겨드랑이,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이상적인 토르소 라인을 연출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와 잘 어우러지는 브리티시 감성의 세미 로코코를 표방하여 로맨틱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 예비 신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인의 신체와 드레스 핏을 조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 기능성 란제리는 정교한 작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의 숙련된 봉제전문가가 1:1핸드메이드 제작을 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으로 단 하루뿐인 소중한 순간의 신부의 몸매를 더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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