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2019 웨딩페어 '에피소드 3: Say' 개최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딩21뉴스_ 2019. 4. 25. 15:00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지난 3월 웨딩페어를 열었다. 많은 예비부부가 방문한 현장은2019년 호텔의 웨딩 콘셉트와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딩 2019


지난 3월,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웨딩페어를 진행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예쁘게 차려입은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올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웨딩페어 타이틀은 <에피소드 3: Say>. 연회판촉 성자영 이사는 ‘웨딩을 통해서도 가치관과 취향, 삶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최근 웨딩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다.

웨딩 규모에 따라 선택 가능한 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과 연출, 플라워 셰어링 서비스 등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제시하는 다양한 웨딩 서비스를 고객들이 스마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플라워 셰어링 서비스는 2017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시간대별로 차등화된 꽃장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딩 2019


고객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웨딩 꽃을 장식할 수 있고, 웨딩 후 꽃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데 동참하는 스마트한 선택으로서 최근 인기가 많다.

꽃장식은 전문가의 섬세한 서비스로 처음과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최소 50명부터 최대 7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홀이 공개되었다. 또한 홀별로 컬러를 지정하여 서로 다른 느낌의 웨딩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랜드볼룸은 피치컬러, 다이너스티홀은 옐로와 코랄컬러, 로얄볼룸은 바이올렛컬러로 꾸며졌다.

특히 다이너스티 홀은 실내지만 야외웨딩 같은 그리너리 내추럴 콘셉트를 강조했으며, 로얄볼룸은 샹들리에와 같은 소품, 다양한 소재, 색다른 콘셉트의 꽃장식 등을 한껏 활용하여 공간 속 변화와 독창성 있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딩 2019


오후 7시에는 그랜드볼룸의 아름다운 홀 연출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숍 ‘블랑슈네쥬’의 2019년 뉴 컬렉션 드레스 쇼가 펼쳐졌다.

또한 호텔 총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갈비구이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퓨전 한식코스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 와인 페어링도 제공되었다.

그밖에 뷰티, 리빙, 시계 제품 등 웨딩 관련 유명 브랜드 상품을 다채롭게 전시해 손님을 맞았고,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웨딩페어 참가 고객 중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웨딩 메뉴 10% 할인, 무대 연출 50% 할인, 블랑슈네쥬 본식 드레스 무료 제공, 제니하우스 서래마을점 혼주 메이크업 서비스, 해외 쉐라톤 브랜드 호텔 숙박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는 2019년 5월에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선보인다. 5월 중 일요일 웨딩 고객은 양식 또는 퓨전 한식 시그니처 메뉴를 5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꽃장식 및 무대연출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5월 4~6일 예식 고객에게는 양식 메뉴를 5만 원대에 선보이며, 꽃장식 및 무대 연출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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