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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세란 익사이트

웨딩21뉴스_ 2019. 5. 10. 17:38

갖고 싶은 혼수, 전기레인지를 구매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전 세계 5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쇼트 세란 쿡탑 상판을 적용한 제품임을 확인했다면 제대로 된 선택이다.


쇼트 세란의 레인지 쿡탑 상판은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와 충격에 강하다.


▷ 친환경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레인지 쿡탑

전기레인지 구매를 고려해본 이라면 쇼트 세란의 이름을 들어봤을 확률이 높다. 쇼트 세란은 독일 특수유리 회사인 쇼트사가 가열 조리 기구를 위해 개발한 글라스 세라믹 쿡탑 상판의 브랜드명이다.

전 세계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쇼트 세란의 제품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레인지 제품에 적용되어 있다.

기능성 의류를 구매할 때 ‘고어텍스’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처럼, 전기레인지 구매 시 ‘쇼트 세란’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쿡탑의 조작부와 조리 영역에 아름답고 기능적인 LED 조명을 구현하는 쇼트 세란 익사이트 솔루션.


쇼트사의 세란 제품은 1962년 천체 망원경용 반사경 제작을 위해 개발한 내구성이 뛰어난 글라스 세라믹에서 출발하였다. 우주공학 기술을 쿡탑 상판에 접목하며 1971년 탄생한 것이 쇼트 세란이며, 이후 현재까지 1억 2천 대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쇼트 세란은 750도 이상의 급작스런 온도 변화, 여러 충격의 하중도 문제없이 견딘다. 또한 상판 세척이 간편해 특히 국물 요리가 많은 국내에서 활용도가 높다. 친환경적인 것도 자랑이다.

쇼트 세란의 글라스 세라믹은 거의 무한 천연 자원이라 볼 수 있는 석영으로 이뤄져 있다.

쇼트 세란의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유리 조각의 98%는 재활용 되며, 쇼트는 자체 개발 융해 기술로 독성 중금속을 쓰지 않고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해 독일혁신상 및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했다.

더불어 쇼트는 전기레인지 상판에서 다양한 색상의 조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세란 익사이트 솔루션을 선보여 쿡탑 조작부와 조리 영역 모두에 아름답고 기능적인 LED 조명을 탑재했다.


지난 4월 열린 이벤트 현장에 많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쇼트 세란의 제품을 체험했다.


글라스 세라믹 소재의 독특한 전도성 때문에 그동안의 전기레인지 상판에는 조작부 디지털 숫자 표시 적색 조명 외에는 다른 색상을 적용하기 어려웠다.

쇼트는 쿡탑 상판의 조명 디스플레이를 위해 코팅과 필터를 활용, 글라스 세라믹을 최적화했다.

조작부는 물론 고온을 견디는 조리 영역에도 업계 최초로 조명 요소를 사용해 쿡탑 전체에 LED 조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6년 쇼트는 마모에 강한 쇼트 세란 미라듀어를 출시해 혁신적인 스크래치 방지 코팅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쇼트사는 국내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쇼트 세란 익사이트 솔루션 출시를 알리는 이벤트를 열었다.

JTBC TV <비정상회담>의 스타 니클라스 클라분데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독일과 국내의 쇼트 관계자들, 레스토랑 ‘이타카’를 운영하는 김태윤 셰프가 참석해 쇼트 세란의 지속가능성과 탁월함에 대해 소개했다.

앞으로도 쇼트 세란은 신혼부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며 편리하고 아름다운 주방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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