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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웨딩21뉴스_ 2019. 6. 20. 12:50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턱시도월드에서는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의 셔츠, 턱시도, 남성 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신랑신부는 물론 아이돌 그룹과 개그맨 등 스타들도 즐겨 찾는 턱시도월드를 소개한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 턱시도월드 양병호 대표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조언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착하고 예쁘게 잘 살라는 말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조금 더 보태자면 2세를 많이 가지라고 권하고 싶어요. 제가 자식을 가져보니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더라고요."라며,

"부부지간에 다툴 일이 있어도 자식이 끈이 되어 한 번 더 이해하고, 혹여 아주 마음이 상해 헤어질 결심을 했다가도 다시 생각하는 매개가 되는 것 같아요. 하나보다는 형제나 자매처럼 둘 이상 있는 게 더 좋고요. 형제지간에 서로 경쟁도 하고 도움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거든요.”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 40년의 장인 정신을 품은 다양한 턱시도의 세계

1988년 처음 턱시도월드의 문을 연 양병호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옷이 좋아 옷을 배우고 옷만 만들어 온 장인이다. 직접 패턴부터 다양한 공정까지 관여하는 그가 옷을 만든 지 40여 년이 되었다.

덕분에 그가 이끄는 턱시도월드의 제품은 핏이 남다르다는 것이 고객들의 평. 20여 년을 함께 일해 눈빛만봐도 다 아는 작업자들과 턱시도월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워너원, 세븐틴 같은 아이돌 그룹, 이경규, 김준호 같은 개그맨과 방송인, JTBC <팬텀싱어>의 출연자 등 다양한 스타들이 턱시도월드의 의상을 애용한다.

많은 고객이 턱시도월드를 좋아하고 입소문 내는 이유는 오랜 역사의 노하우와 더불어 다채롭게 구비된 상품의 구성이다. ‘옷 좀 좋아하는 남자’라면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반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턱시도가 가득하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턱시도월드는 매장 한편에 ‘BH1958’이라는 맞춤 남성 슈트 브랜드 코너를 마련해 두었다. 명인의 손길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완성된 슈트를 입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는 것이 양병호 대표의 설명.

옷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금세 단골이 된다는 턱시도월드는 예식을 앞둔 신랑에게는 가슴 두근거리는 보물 옷장 같은 공간이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 신랑신부 모두 만족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턱시도월드에 한번 방문한 예비부부들은 블로그에 매장을 소개하거나 친구 커플을 소개하는 사례가 많다.

신부는 신랑이 고른 것과 같은 여성용 셔츠를 구매해 함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데, 기념 제품을 찾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양병호 대표는 슈트를 좋아하는 신부를 위해 신랑과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여성용 바지 슈트도 만들어 선보인다. 잘 재단된 고급스러운 컬러의 여성 슈트는 웨딩 스냅 촬영이나 애프터 파티에서 빛을 발하는 의상이다.

턱시도월드는 대여와 맞춤을 모두 진행한다. 턱시도는 일반 슈트보다 특별한 느낌을 주는 만큼 선택한 커플들의 만족도가 높다.


국내 턱시도 제작소 1호, 40년의 노하우 담긴 턱시도월드


“다양한 디자인을 고르며 재미있어하는 신랑신부가 많아요. 수십 년 일해온 노하우로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턱시도월드의 목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입니다. 영업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옷의 기본, 제품의 기본을 잊지 않으며 일하려고 합니다.”

모든 옷을 만들 때 소비자가 좋아할지를 먼저 고민한다는 양병호 대표는 매일 아침 턱시도월드의 제품들을 살피느라 바쁜 시간을 보낸다.

다양한 턱시도 브랜드 가운데 손꼽히는 장인 브랜드 턱시도월드에서 결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정성 담긴 의상 한 벌이 당신의 결혼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t.ly/31KjO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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