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로망을 실현하는 하우스 오브 에이미가 트렁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2019년 신작 드레스를 만나보자.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천편일률 웨딩드레스는 거부한다. 매거진 속 화보 형식으로 웨딩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신부가 늘어나면서 웨딩드레스 디자인도 트렌디하게 바뀌고 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신부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드레스를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에이미가 지난 7월 10일 웨딩드레스 트렁크 쇼를 열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김정희 원장의 총괄 아래 한 땀 한 땀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비딩과 입체 플라워 디테일,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 웨딩드레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뉴욕에서 신예 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에이미와 25년의 세월동안 쌓아온 한나현 대표의 노하우로 예비 신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에이미 화이트, 블랙, 프레베 3가지 라벨과 2019년 가을부터 뉴욕과 런던, 이스라엘, 인도 등 신진 디자이너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된 에이미 인 뉴욕 라인을 함께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또 매주 뉴욕에서 수입한 레이스와 실크 등의 고급 소재로 신상 제작에 힘쓰고 있고 스타일리시한 신부를 타깃으로 더욱 패셔너블하게 재구성한 웨딩드레스의 해외 수출도 앞두고 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쇼 전체를 총괄한 디렉터 제이미 에리카는 트렌디하고 특별함을 원하는 신부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 이번 트렁크 쇼를 더욱 패셔너블하고 힙하게 연출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조명은 김인규 대표가 감각적으로 연출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했고 포토와 영상은 코이웍스, 음향은 클래시 라운지에서 맡아 쇼의 볼륨감을 높였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참가자 전원은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 티켓을 선물 받았다. 다채로운 쇼와 감각적인 웨딩드레스로 보는 이들의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첫 론칭 쇼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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