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출시

웨딩21뉴스_ 2022. 2. 15. 18:00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한 비즈니스 맨을 위해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Classics Quartz Moonphase)’를 출시한다.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는 스케줄 확인이 필수인 비즈니스맨에게 최적화된 시계로 3시 방향에 날짜 다이얼, 9시 방향에 요일 다이얼, 12시 방향에 월 다이얼을 세팅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야광 처리된 핸드폴리싱 실버 핸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가독성을 높였으며 바 인덱스와 숫자 인덱스를 조화롭게 배치해 균형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6시 방향에는 달의 위상을 표시하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되어 낭만적인 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요소를 아우르고 있는 다이얼 중앙에는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이자 규칙적인 패턴의 기요셰 장식으로 한층 더 미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의 진가는 복잡한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에서 발휘된다. 3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와 용두 옆 버튼으로 시계 와인딩, 요일, 날짜를 설정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컬렉션명에서 알 수 있듯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 블랙 소가죽 스트랩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개의 링크(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부품)로 연결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