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선보여

웨딩21뉴스_ 2022. 3. 25. 01:00

1875년 스위스 주라 산맥의 주 계곡 르 브라수스에서 설립된 오데마 피게는 1882년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부터 그 이후로 줄스 오데마, 로열 오크 등 언제나 뛰어난 시계를 제작해왔다.


뛰어난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섬세한 마감으로 사랑 받는 오데마 피게는 현재까지 설립자 가문이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이다.

로열 오크 (Royal Oak) 컬렉션은 골드와 주얼리가 가장 보편적인 소재로 시계에 사용되었을 때,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스틸 소재가 가진 이미지를 격상시켜 현재까지도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계 베젤에 최초로 도입된 옥타곤(Octagon) 형태의 케이스는 오데마 피게만의 설계방식이 적용되어 전면부터 후면까지 오직 8개의 스크류 만으로 고정해 그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Royal Oak Chronograph)는 로열 오크 컬렉션 출시 50주년을 맞아 출시되었다.

18k 핑크 골드의 41mm 직경 케이스와 브레이슬릿를 제작했으며, 섬세한 사각형의 그랜드 타피스리 패턴으로 장식된 다이얼은 블뢰 뉘, 누아지50(Bleu Nuit, Nuage 50) 컬러를 사용하여 더욱 특별하다.

12시 방향에는 갈바닉 증가 기법을 이용한 금속 로고를 얹어 변화를 주었다.

브레이슬릿은 매우 유연하게 만들어졌고 케이스와 이어지는 부분이 손목에 맞게 제작되어 어떤 타입의 손목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토매틱 칼리버 4401 무브먼트를 장착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시, 분, 초, 날짜와 더불어 작동-멈춤-재시작 과정을 줄인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담고 있다. 

한편, 오데마 피게( www.audemarspiguet.com )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파인 워치메이킹 매뉴팩처로 오늘날까지도 창립 가문인 오데마와 피게의 자손들이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1875년 설립 이래 오데마 피게는 다양한 세계 최초 기록과 함께 오뜨 올로제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계속해서 쌓아 올리고 있다.

스위스 유라 지역의 중심부인 발레 드 주(Vallee de Joux)에 위치한 매뉴팩처는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과감한 디자인의 스포츠 시계, 전통적인 클래식 시계, 인상적인 여성용 주얼리 워치를 비롯한 독특한 타임피스의 무수한 명작들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왔다.

1972년에는 워치메이킹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최초의 럭셔리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인 옥타곤 로열 오크 컬렉션을 출시하며 명성을 더욱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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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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