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크리스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올해로 14번째 오스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해밀턴(Hamilton), 디어 에반 핸슨(Dear Evan Hansen) 작품으로 토니 어워즈 수상 경력이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코린스(David Korins)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90,0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이 무대를 통해 '전기'를 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문(포털)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크리스털과 LED 선으로 빛나는 돔과 두 개의 떠 있는 구 장식을 특징으로 두어 소용돌이 치는 무대의 모양과 그 깊이감에 한층 더 높은 착시 효과를 연출하였고, 80,0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만든 커튼으로 오스카 무대에 화려함과 짜릿함을 더하였다.
수백 명의 장인과 함께 시간을 쏟아 만든 이번 무대는 다른 특별한 장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그 자체가 지닌 빛과 반사력을 강조했으며,
코린스는 이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 또한 단합과 희망에 대한 메세지를 시각적인 관점에서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스와로브스키는, 데이비드 코린스와의 이번 협업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그의 우아한 무대 디자인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94회 오스카는 27일 로스 앤젤레스 돌비 극장(Dolby® Theater)에서 개최되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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