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시·행사

6일(수) 첫 방송...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워맨스의 강자가 그려낼 입체적 서사

웨딩21뉴스_ 2022. 4. 5. 18:15

배우 이요원이 안방극장을 정조준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

사진 : 매니지먼트 구, 배우 이요원
사진 : 매니지먼트 구, 배우 이요원


이요원은 극중 초등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신입맘’ 이은표로 분해 아슬아슬한 워맨스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에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이요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알리는 듯 손가락 하나를 펼쳐 보이며 싱그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이요원은 극중 프랑스 유학파 출신 엄마 이은표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낯선 초등학교 커뮤니티에 입성해 ‘신입맘’으로서 험난한 적응기를 보내는 이은표를 어떻게 구현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

앞서 이요원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현실적이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을 가졌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이것이 좌절되고, 결국 그 과정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이요원’의 ‘이은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고조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4월 6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