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가전/신혼인테리어

로얄코펜하겐, 2022 봄 ‘로얄 웨딩 에디션’ 출시

웨딩21뉴스_ 2022. 4. 6. 14:03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브랜드 최초의 디너웨어 라인 ‘블루 플레인(Blue Fluted Plain)’에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블루 플레인은 1775년 로얄코펜하겐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브랜드 역사와 함께해 온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국화를 추상화한 핸드페인팅 패턴과 조개 표면을 연상시키는 고유한 플루티드 문양이 특징이며,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담아 247년 전과 동일하게 장인이 직접 접시 한 점을 기준으로 무려 762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한다.

이번 신제품은 튜린, 볼, 컵앤소서, 캔들 홀더, 스푼 등 총 5종이다.

뚜껑있는 튜린(Tureen)은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제품으로 1900년대 초에 최초로 디자인됐다.

4.6L의 넉넉한 크기로 나눠먹는 국물 요리, 갈비찜 등을 담기에 적합하며 작품이라 보아도 손색없는 존재감 넘치는 제품이다.

90ml의 아주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볼은 소스를 담는 종지로 쓰기에 좋다. 뚜껑이 있는 컵앤소서는 티타임을 즐기기에 알맞은 형태를 구현하면서도 블루 플레인 본연의 예술적 가치를 충실하게 담았다.

보티브 캔들홀더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며 스푼은 상징적인 로얄코펜하겐의 패턴을 핸드페인팅으로 섬세하게 그렸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블루 플레인 라인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했다”며, “로얄코펜하겐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신제품들로 봄의 테이블과 테이블을 둘러싼 공간에까지 아름다움을 펼쳐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파손된 제품을 새 것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손보증제도는 사용 중에 제품이 깨졌더라도 2년의 보증 기간 이내라면 동일한 제품으로 1회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2022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749-2002, www.royalcopenhagen.co.kr)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