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요즘, 봄 꽃이 만개한 듯한 밝고 화사한 비비드 컬러 아이템들이 화두다.
밋밋하고 심심했던 집에 봄맞이 색다른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 싶다면 형형색색 리빙 아이템으로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인테리어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봄 감성 한가득 담은 비비드 컬러의 리빙 아이템 3가지를 추천한다.
▶ 화사한 오로라 조명으로 봄빛 가득한 침실, 라문 벨라
겨우내 추웠던 침실에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빛으로 봄을 들여보자.
라문의 LED 조명 벨라는 라문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뉴에이지의 디자인 아이콘 마르셀 반더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테이블 램프이자 침실 스탠드 조명으로 우아한 종 모양의 실루엣이 빛을 고르게 퍼트려 화사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방출과 빛 떨림 현상이 없어 눈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이며 특히, 오로라 퍼플과 그린 컬러는 비비드 하면서도 로맨틱하게 퍼지는 빛이 마치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한다.
함께 탑재된 잔잔한 오르골 멜로디로 파티 감성까지 느껴볼 수 있어 조명 뿐 아니라 홈 파티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싱그러움으로 생기를 더한 봄 식탁, 레 오토만 플레이트
매일 먹는 밥상에도 봄이 찾아왔다. 마치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이면서도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인 레 오토만의 식기는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그중 플레이트 가장자리를 장식한 야자수 패턴이 인상적인 팜 세라믹 플레이트는 싱그러운 그린 컬러와 적절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봄의 생기를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을 담는 식기로는 물론, 센스 넘치는 홈 데커레이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 욕실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건강한 봄 내음, 마비스 치약
완벽한 인테리어를 꿈꾸는 세심한 사람이라면 욕실도 빼놓을 수 없다.
‘치약계의 샤넬’로 불리는 마비스는 맛과 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관 디자인도 세련되어 럭셔리한 욕실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밝고 톡톡 튀는 민트 컬러의 클래식 스트롱 민트와 비비드 퍼플 컬러의 자스민 민트는 배치만으로도 욕실에 완연한 봄 기운을 가져다준다.
마비스 치약은 천연 유래 성분 민트를 주원료로 한 다양한 맛과 향으로 마련되어 입 안에도 봄이 찾아온 듯 상쾌하고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아 손상에 치명적인 화학 색소와 유해 성분이 없으며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에 특화된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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