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한 벌쯤 가지고 있어야 할 슈트. 특히 결혼식에서 남자의 슈트는 신부의 드레스만큼이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캐릭터를 나타내는 요소다.
신사의 품격을 높이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은 슈트를 소개한다. 결혼, 상견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돼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마에스트로 슈트.
▶ 전통 테일러링 슈트
LF의 대표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1986년에 출시했다. 최고의 신사복을 만든다는 가치 아래 디자인, 소재, 품질 등에서 고감도, 고품질을 표방한다.
멋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해 순모, 알파카, 캐시미어 등 고급 수입 원단을 주로 사용해 입었을 때 은은한 품격을 드러낸다.
마에스트로의 클래식 헤리티지는 나폴리 전통 테일러링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안 슈트의 근간인 나폴리 슈트의 특징과 역사적 유산을 고스란히 담아 브랜드에 ‘나폴리330’이란 이름을 적용했다.
나폴리 장인이 마에스트로 팩토리에 머물며 한국 남성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개발하는 한편, 나폴리 ‘사르토프랑코’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수제와 기계 생산을 결합하여 나폴리 핸드메이드 슈트의 전통에 기반한 한국 남성을 위한 비스포크 슈트가 탄생했다.
이렇게 시대를 관통하는 클래식 기반의 마에스트로는 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에 담고, 남자의 삶을 존중하는 가치를 지닌 슈트를 만든다.
마에스트로 슈트가 클래식의 핵심 구조를 잃지 않으면서 최적의 핏을 찾도록 거듭 개발되고 있는 이유다.
▶ 마에스트로의 전문성
제대로 된 슈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180개의 공정을 거친다.
나폴리 정통 슈트 제작 기술과 디자인을 전수해도 이를 생산에서 잘 풀어내지 못한다면 마에스트로는 슈트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없다.
마에스트로의 특별함은 한국 신사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985년부터 7,4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인 마에스트로 팩토리를 유지하는 데 있다.
경제적으로 어렵던 1990년대에도 투자를 줄이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왔다. 마에스트로 맞춤 슈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반맞춤으로 진행된다.
2주에 걸쳐 제작되며 원단과 패턴, 부자재 등 모두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신사복 공장인 LF 양산공장의 별도 맞춤 라인에서 생산하며 기성복과 맞춤복의 장점을 모두 갖춘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작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에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슈트 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72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17-8961 @raumeast_official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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