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서현이 완연한 봄을 맞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일상이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7일 롯데 백화점 동탄점 듀엘(DEWL) 매장을 방문한 배우 서현은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스러운 넥라인의 니트에 메탈사 자수의 샤 스커트가 매칭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는 여배우다운 로맨틱한 분위기와 평소 이미지와 같은 진솔한 에티튜드로 많은 사람들의 인사에 화답하며 여유 있게 매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본인이 모델로 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해 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서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듀엘의 공식적인 첫 번째 전속모델로써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개인 SNS를 통해 자주 표현한 바 있다.
듀엘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상반된 매력이 평소 서현이 즐겨 입는 스타일과도 잘 맞아 서현이 광고 캠페인에서 착용한 제품들은 연일 리오더를 갱신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현이 착용한 블랙 원피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고르고 착용한 자켓 카라 스타일의 화이트 플리즈 원피스도 출퇴근용 오피스웨어로는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도 손색없는 스타일로 서현이 착용한 직후 매장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현은 6월 KBS2 <징크스의 연인>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독립운동가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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