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특별하고도 품격 있는 룩을 완성해줄 드레스 워치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를 제안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https://frederiqueconstant.com/ )의 시계 제조 기술은 2004년, 첫 번째 인하우스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를 탄생시킨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브랜드의 철학인 열정, 품질, 혁신에 따라 설계, 디자인부터 제조까지의 모든 공정에 임하고 있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자사 무브먼트부터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끊임없이 개발하며 혁신하고 있다.
나아가 최신 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시계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또한 이러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브랜드 이념에 따라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FC-700 칼리버를 기반으로한 FC-712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여기에 시, 분, 초 기능뿐 아니라 3시 방향에는 한 달 주기로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됐고, 9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을 배치하여 한눈에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정밀한 디테일로 완성된 문페이즈는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더욱 강화했다. 날짜와 문페이즈 창은 모두 대칭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모두 하나의 용두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여기에 로즈 골드 도금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경 42mm케이스와 어우러진 실버 컬러 또는 네이비 블루 다이얼이 모던한 분위기를 전하며, 큼지막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한 핸즈가 어우러져 클래식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가죽 스트랩으로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줌으로써 남성의 손목에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Perlage; 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하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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