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에서 두 개의 콘셉트를 재해석한 여성 워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를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는 단 하나의 무브먼트로 두 개의 다이얼이 구동되는 점이 특징이다.
밝은 컬러의 앞면 다이얼은 선레이 기요셰 패턴에 중앙을 장식하는 직사각형이 레일웨이 미닛트랙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깔끔한 라인의 아플리케 아라비아 숫자는 시각적 깊이와 정교함을 더한다.
뒷면 다이얼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중앙 서클이 섬세한 골드와 함께 윤곽을 드러내며 깊이 각인된 기요셰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다이얼의 상∙하단에 60 개의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세팅으로 장식하여 눈부신 광채를 발산한다.
핑크 골드 소재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는 케이스와 동일한 컬러의 숫자와 핸즈가 장식되어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특히 리베르소 컬렉션에서 처음 도입한 토프 컬러의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장착하여 눈길을 끈다.
▷ 예거 르쿨트르: 1833년부터 이어온 파인 워치메이킹의 명가
고요하고 평온한 발레 드 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의 메종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구성원들이 쥐라 산맥의 뛰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끝없는 내면의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곳이다.
매뉴팩처의 한 지붕 아래에서 워치메이커,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공예 장인들이 하나의 워치를 완성시키는 작업을 함께한다.
모든 구성원은 워치메이킹을 향한 에너지와 협동 발명 정신에 힘입어 절제된 세련미와 기술적 창의성을 키워간다.
이러한 정신은 1833년 이래 1,200개 이상의 칼리버를 발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예거 르쿨트르를 뛰어난 워치메이커로 만들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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