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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마리포사 & M29 도심 속 특별한 공간 루프톱 테라스 오픈

웨딩21뉴스_ 2022. 4. 27. 05:00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인 M29의 테라스가 개장했다.


탁 트인 서울 도심과 한강의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는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레스토랑 양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마리포사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탁 트인 한강과 도심의 상쾌한 뷰와 함께 셰프가 시즌별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함께 비스포크 칵테일 또는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라스 개장으로 낮에는 상쾌한 전망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여유로운 식사를 하기에 적격이며, 밤에는 환상적인 서울의 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리포사 테라스 반대편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의 루프톱 공간은 저 멀리 보이는 한강에 비치는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국회의사당, 파크원 타워, 더 현대 서울의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치 홍콩의 루프톱 바를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M29의 테라스에서는 믹솔로지스트의 창작 칵테일, 소믈리에 추천 샴페인 및 와인 셀렉션 등을 간단한 바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레스토랑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런치,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는 디너로 운영된다. 같은 공간의 바 M29는 오전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예약 및 문의: 마리포사 & M29 (02-3395-6000)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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