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의 다채로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
헌재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제약회사 직원 ‘이만수’ 역을 맡은 윤경호는 소심하고 수동적인 회사원으로서 아내의 교육열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극중 변춘희(추자현 분)와의 미심쩍은 관계를 섬세한 눈빛과 감정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이어 영화 ‘공기살인’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서우식 팀장’ 역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이미지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빌런으로 분해 관람객의 분노를 유발하며 극적인 재미와 반전의 카드로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윤경호’만이 가능한 인물을 탄생시키며 독보적 존재감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윤경호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은 JTBC ‘클리닝 업’. 사채업자 ‘오동주’ 역을 맡아 또 한 번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윤경호가 출연하고 있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영화 ‘공기살인’은 지난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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