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밝고 생동감 넘치는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원피스 및 비키니 수영복이 퍼플, 그린, 어두운 초콜릿 브라운, 화이트 및 멀티 컬러 프린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서로 믹스 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대부분 제품에는 조절 가능한 끈이 달려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2030년까지 100%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목표에 따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의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한편, 캠페인 필름에는 R&B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새 앨범 “Blue Water Road”에 삽입된 신곡, “Tangerine”이 피처링 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H&M의 스윔웨어 컬렉션은 5월 19일부터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와 H&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의 신곡 Tangerine이 H&M의 여름 스윔웨어 캠페인에 등장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저는 패션과 음악이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데, 두 요소가 만나 각각의 스타일, 감정 및 개성을 더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H&M 컬렉션의 밝은 컬러 제품들을 입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켈라니는 말한다.
“H&M의 스윔웨어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제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밝은 퍼플, 그린, 화이트처럼 밝은 색상에 의외의 조합인 초콜릿 브라운이 함께 하기도 합니다. 또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의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켈라니의 노래 “Tangerine”이 피처링되어 여름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H&M의 디비전 디자이너 카린 비클룬드 하이닉(Karin Wiklund Heinig)은 말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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