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링크 투 러브(Gucci Link to Love)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구찌 링크 투 러브 컬렉션의 중성적인 스타일과 눈부신 매력은 안젤로 페네타(Angelo Pennetta)가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공개됐다.
60년대 패션과 뷰티 화보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캠페인은 빈티지한 초상화를 생생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였으며, 장난스러워 보이는 손동작과 강렬한 포즈를 통해 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목걸이, 팔찌 및 반지는 보랏빛 배경의 이미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여러 개의 주얼리가 함께 연출되어 레이어링이 가능한 구찌 링크 투 러브 컬렉션의 특징이 강조되었다.
팔각형의 반지와 팔찌는 숫자 8과 컬렉션의 핵심 주제인 무한성의 개념을 상징한다. 18K 화이트 골드 또는 옐로우 골드 소재의 주얼리는 장식이 없는 심플한 형태 또는 스터드 장식이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반지는 3mm 밴드부터 볼드한 느낌을 주는 9mm 스터드 디테일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너비로 제공되며, 그린 토르말린, 루벨라이트 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로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가지의 옐로우 골드 반지는 블랙 또는 핑크 에나멜과 중심의 까레(carré) 컷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이와 매칭되는 목걸이와 팔찌에는 GUCCI 로고가 표시된 작은 바 펜던트가 있으며 블랙 에나멜 디테일이 적용되었다.
그 밖에도 섬세한 체인과 루벨라이트 또는 토르말린 바게트컷 스터드의 옐로우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바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팔찌도 이번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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