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5월 13일, 전남지역의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이 신규 매장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이 투굿(Faye Toogood)’과의 협업으로 멀버리의 공예 유산과 영국의 풍경을 담은 브랜드만의 스토어 컨셉으로 선보인다.
모던하고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담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멀버리 매장에서는 멀버리의 첫 탄소 중립 컬렉션인 ‘릴리 제로(Lily Zero)’를 비롯해 가방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실루엣의 상품과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멀버리는 2030년까지 모든 공급 체인을 재생 가능하고 순환하는 모델로 비즈니스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메이드 투 라스트(Made to Last)’ 공약을 발표했으며,
최근 ‘릴리 제로 (Llily Zero)’ 컬렉션을 런칭하며, 203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멀버리의 포부를 보여주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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