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티파니, 갤 가돗 (Gal Gadot)과 함께한 하이 주얼리 캠페인 공개

웨딩21뉴스_ 2022. 6. 5. 17:11

2022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 (BOTANICA)’ 가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인텐시브 하이 주얼리의 향연 


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브랜드 하이 주얼리 포트폴리오의 정점을 찍는 2022년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 (BOTANICA)’의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이를 더욱 밝게 빛내줄 세계적인 여배우 갤 가돗과 함께 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제된 색감을 배경으로 2022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 (BOTANICA)’의 주요작으로 손꼽히는 피스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수놓은 듯한 갤 가돗의 모습을 담아냈다.

민들레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다섯 개의 독창적인 형태로 변형 가능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변형 가능한 디자인의 난초 브로치, 엉겅퀴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및 사파이어 네크리스 등 컬렉션 내 봄 테마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의 새로운 블루 북 하이 주얼리 캠페인에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 무한한 영광이다. 지금과 같이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시기에 티파니의 가장 유서 깊은 주얼리 컬렉션을 대표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갤 가돗은 밝혔다.

갤 가돗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여배우가 등장하는 최초의 티파니 광고 캠페인으로 그 의미와 상징성은 더욱 특별하다.

갤 가돗은 이번 블루 북 컬렉션 작품들과 더불어 ‘바위 위에 앉은 새 (Bird on a Rock)’ 브로치와 프루라쥬 브레이슬릿 등 쟌 슐럼버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화하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전설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The Tiffany Diamond)’를 위해 스케치했던 디자인을 최초의 작품으로 구현해낸 프루라쥬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장인의 섬세하고 정교한 손길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갤 가돗은 하우스를 대표하는 앰버서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녀는 블루 북이 대변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움 속에 꽃피는 화려함과 우아함을 아우르는 동시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담고 있다. 그녀가 새로운 ‘보태니카’ 캠페인의 상징이자 얼굴로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알렉상드르 아르노 티파니 프로덕트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이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티파니 소셜 채널 @tiffanyandco과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하여 전세계 프린트 및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1837년 창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에 의해 뉴욕에서 탄생한 티파니(Tiffany & Co.)는 우아함, 혁신적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 그리고 창조적 우수성을 대변하는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이다.

오늘날, 티파니에는 주얼리, 워치 그리고 럭셔리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 생산,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1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5,000명의 숙련된 장인들이 티파니 공방에서 직접 그들의 손으로 다이아몬드를 커팅, 세공하여 최상급 품질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티파니는 오랜 시간 동안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헌신해왔다.

자연환경 보존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한 투자, 다양성과 포용력을 중시하는 환경 조성 뿐만 아니라 함께 속해 있는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티파니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티파니의 헌신 및 활동에 대한 상세내용은 티파니 공식 웹사이트www.tiffany.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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