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인 현아와 던이 파리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오후 12시 ‘2023 봄-여름 로에베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 참석해 독보적인 패션센스로 자리를 빛냈다.
현아는 블랙의 시퀸 드레스에 그레이 컬러 브레이슬릿 파우치를 착용하였으며, 던은 화이트 퍼 아우터에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커플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들이 참석한 ‘2023 봄-여름 로에베 파리 남성 패션위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이번 남성복 컬렉션에 ‘유기농과 가공의 융합을 테마로 의복과 자연이 어우러진 사색적 탐구의 순간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로에베 컬렉션에서 의상과 신발에 살아있는 잔디는 로에베와 바이오 디자이너 파울라 울라구이 에스카로나(Paula Ulargui Escalon)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20일동안 씨를 뿌리고 재배한 싹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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