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부쉐론, SUMMER 2022 TRENDS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선보여

웨딩21뉴스_ 2022. 7. 7. 13:00

▷ free style is our style

자유분방한 스타일, 그 안에 간직된 변치 않는 우아함.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룩을 위한 형태, 컬러, 소재의 무한한 믹스 매치. 일관되지 않은 것들 속에서 발견되는 완벽한 조화. 유일한 룰은 그 어떤 룰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사진제공 : 부쉐론(boucheron)


▷ 세계

1968년, 쎄뻥 보헴이 탄생한 이래 오늘날까지 그 매력적인 주얼리의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대를 앞서가는 정교한 드롭 모티프 쉐입과 골드 세공으로 표현된 물결치는 뱀의 비늘은 부쉐론의 가장 클래식한 상징이자, 부쉐론 주얼러의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입증한다. 

50년 사이에 골드 비즈로 둘러싸인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드롭 모티브는 터콰이즈, 라피스 라줄리, 마더 오브 펄 등의 컬러 스톤이 등장하며 다양한 영감을 주는 드롭 모티브들로 재탄생 되었다.

또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주얼리를 믹스 앤 매치하기를 권장하는 메종의 철학과 같이, 컬렉션 안에서 이루어진 크고 작은 변화들 속에서도 그 본연의 정신은 변함없이 지켜져 왔다. 

이번 시즌, 쎄뻥 보헴 컬렉션은 그 신비스러운 아우라와 믹스 앤 매치에 대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여러 개의 모티프를 연결함으로써 후프 이어링과 토크 형태의 주얼리를 재탄생 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쎄뻥 보헴은 부쉐론의 여성상과 같이 자유롭고, 우아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위풍당당함과 화려함 속에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이번 쎄뻥 보헴 컬렉션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다.

▷ 코드

쎄뻥 보헴은 한계가 없는 전문성을 통해 전례없는 소재들 간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본 컬렉션을 구성하는 코드들은 꾸준히 재해석되고 있다.


▷ 신제품

ㅇ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트리플 모티브 링 

사진 : 부쉐론(boucheron)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트리플 모티브 링  (사진제공 : 부쉐론)


쎄뻥 보헴 트리플 모티브 링은 대비를 이루는 옐로우 골드와 말라카이트로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수호의 상징이 깃든 제품을 찾고 있다면 완벽한 선택이 되어 줄 모델이다.

ㅇ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더블 모티브 뱅글 브레이슬릿

사진 : 부쉐론(boucheron)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더블 모티브 뱅글 브레이슬릿 (사진제공 : 부쉐론)


트위스트 체인이 기분 좋게 팔목을 감싸는 브레이슬릿. 잠금장치 없이 개방된 형태의 뱅글 브레이슬릿에는 두 개의 쎄뻥 보헴 드롭이 장식되어 있다. 눈부신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가 관능의 세계로 초대한다.

한편, 부쉐론(boucheron)은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4대 직계손에 걸쳐 계승되어 왔다.

선구자적 디자이너이자 방돔 광장의 첫번째 주얼러인 부쉐론은 주얼리, 하이 주얼리, 워치 메이킹에 뛰어남을 자랑한다.

자유롭고 대담한 부쉐론의 스타일은 내일의 클래식을 끊임없이 창조해 나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6개가 넘는 부티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인 Kering에 속한다.

▷ 부쉐론 홈페이지 https://www.boucheron.com/ko/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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