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디렉터 - 데꼬드바하 이동민 대표

웨딩21뉴스_ 2022. 7. 14. 20:00

국내 유일 23년 전통의 웨딩매거진인 <웨딩21>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 디렉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럭셔리 호텔의 결혼식을 이끄는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남다른 결혼식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자연히 관심 가질 만한 웨딩 디렉터들의 이모저모, 인터뷰와 사진으로 소개하니 눈여겨보자.

▶ 데꼬드바하 Interviewee 이동민 대표

데꼬드바하 Interviewee 이동민 대표


“데꼬드바하의 ‘바하’는 바다와 하늘을 줄여 붙인 이름이에요. 바하를 포함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새싹, 꽃, 나무, 하물며 잡초마저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데꼬드바하 이동민 대표는 15년 전쯤 디자인회사에 재직 중일 때 지인에게서 초대장과 배너, 패브릭 소품 등을 디자인하는 행사를 의뢰받아 진행했다.

그 결과물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업으로 삼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행사에는 이벤트 업장에서 기본 제공하는 장식을 사용하는 게 당연시됐던 터라, 그녀의 1:1 맞춤형 디자인은 남다른 매력을 빛냈다.

​​​​​​​일률적인 진행이 아니라 행사 취지나 개인 취향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다. 각종 기업행사와 야외 웨딩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는 현재 전국 50여 개 웨딩 스튜디오와 웨딩홀 조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데꼬드바하는 야외 웨딩, 또는 야외 촬영을 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유리온실이나 인공 야외에 조화 작업을 해 그리너리와 플라워 배경을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나무, 물, 들판, 숲길 등을 콘셉트로 삼아 숲속에 있는 듯, 숲길을 걷는 듯 자연 속에서 마음 편해질 수 있도록 작업하죠.”

생화와 조화를 연결하고, 자연과 사람들을 어느 공간에서든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이동민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신랑신부와 함께하고자 한다. ‘바다와 함께 보이는 하늘’ 같은 낭만을 버진로드에서 누리고 싶은 신부라면 더욱더 환영이다.

사진제공 : 데꼬드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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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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