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디렉터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지비 자레바 수석 디자이너

웨딩21뉴스_ 2022. 7. 17. 09:00

국내 유일 23년 전통의 웨딩매거진인 <웨딩21>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 디렉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럭셔리 호텔의 결혼식을 이끄는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남다른 결혼식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자연히 관심 가질 만한 웨딩 디렉터들의 이모저모, 인터뷰와 사진으로 소개하니 눈여겨보자.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Interviewee 지비 자레바 수석 디자이너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지비 자레바 수석 디자이너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지비 자레바 수석 디자이너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지비 자레바 수석 디자이너


“1991년 런던 이스트앤드의 작은 숍에서 시작한 맥퀸즈 플라워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요한 럭셔리 플라워 회사입니다. 런던과 뉴욕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 명소에서 오스카 시상 행사, 윔블던 챔피언 볼 등의 행사를 도맡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얀트리 호텔, 불가리 등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럭셔리 플라워의 진수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맥퀸즈 플라워는 2019년 플라워 업계 최초로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럭셔리 브랜드임을 인증하는 나비 마크를 획득했다.

ESG 경영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자제하고 풍부한 소재감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채택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는 추억을 선사하는 맥퀸즈 플라워는 모던 클래식의 정신을 따른다.

유행 타는 기물과 장식을 절제하고 꽃 본연에 집중하는 것. 풍부한 볼륨감, 영국 정원을 옮긴 듯 조화로운 변주가 탄성을 자아내는 웨딩 플라워를 연출한다.

세련되지만 유행 타지 않고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꽃장식은 매해 기념일마다 들춰볼 결혼앨범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스타일로 남는다.

호텔 예식 작업은 고객의 웨딩 로망을 맞춤형으로 풀어내며, 브리저튼 스타일의 클래식 유러피안 웨딩, 캐스케이드 부케가 특징인 클래식 웨딩, 요정의 숲을 연상시키는 야외 웨딩 등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올해는 한동안 일부 VIP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프라이빗 플라워 데커레이션에 대중성을 가미해 네이버 상품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니, 호텔 프러포즈 이벤트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면 선택해보자.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사진 : 맥퀸즈 플라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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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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