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독창적인 디테일을 더한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네이티브 에디션(Classic Worldtimer Manufacture Native Edition)’을 선보인다.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맨과 시계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월드타이머 워치는 2012년 출시 이후,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사랑받아왔다.
특별히 전 세계 100피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네이티브 에디션’은 다이얼 가장자리에 장착한 도시 디스크의 24개 도시를 각 국가의 언어로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를 비롯해 아랍어, 우르두어, 벵골어, 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브라질어까지 총 9개의 언어가 사용되었다.
또한 기존 컬렉션 라인과 동일하게 직경 42mm 다이얼에는 화이트와 라이트블루 컬러로 해양과 대륙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는 다이얼 외곽의 도시 디스크 부분과 함께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창은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인 선레이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되었고 핸즈와 인덱스는 모두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네이티브 에디션을 통해 월드타이머 워치는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틀을 깨고 누구나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매뉴팩처의 기술력을 다시금 증명하였다.
3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크라운)를 빼지 않고 돌려서 와인딩이 가능하며 용두를 한 칸 열어 위쪽으로 돌리면 날짜, 아래쪽으로 돌리면 기준 도시를 설정할 수 있다.
두 칸을 빼면 시계 중앙의 시간이 조정되는데,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낮과 밤 시간대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낮 시간대는 화이트 컬러, 밤 시간대는 라이트 블루 컬러를 입혀 6시와 18시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더불어 이 모델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조립하여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FC-718 매뉴팩처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이 모델의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으며 50m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네이티브 에디션’은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담은 의미 있는 모델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https://frederiqueconstant.com/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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