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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8월 결혼' 배우 겸 교수 이인혜,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화보 공개

웨딩21뉴스_ 2022. 7. 28. 20:35

이름보다 얼굴, 얼굴보다 어쩌면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명문대에 진학한 박사 출신 교수로 더 명성을 얻고 있는 연기자 이인혜가 마침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도무지 나이와 매칭되지 않는 동안의 신부는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도 혼자 있을 신랑이 걱정돼 옆에 있으라며 찾는 스위트한 매력을 뿜었다.

역대급 달달 커플인 이들의 앞날이 ‘그리하여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로 마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부 심플한 튜브톱 드레스에 어깨끈으로 변화를 주었다. 네크리스와 이어링 불가리. 신랑 모던한 느낌의 노치드 라펠 네이비 턱시도로 포멀한 느낌을 주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대화에서 소외된 친구를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어들게 해주는 모습, 다음에 만나면 이전에 얘기했던 고민은 해결됐는지 잊지 않고 묻는 모습에서 배려심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여자친구에게 특별히 더 자상한 것은 물론이며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다. 네크라인에 두른 시폰 러플 장식 제이핑크, 여러 개의 작은 리본이 겹친 것 같은 디테일의 헤어 밴드 로제블랑 시폰 장갑 제이핑크, 장갑 위에 놓은 자수 샤갈리나킴

 

하트 모양 튜브톱 드레스는 레이스 비즈 소재에 힘을 주어 고급스럽다. 헤어 밴드 로제블랑

“처음 만났을 때 자기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면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때는 우리 둘이 사귀는 사이가 될 줄 모르고 자기 비밀을 너무 많이 얘기한 거죠. 지금도 한 번씩 제가 놀리곤 해요.”

사랑꾼 신랑이 마냥 귀여워 보이는 신부다.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얼핏얼핏 수줍음을 내보이는 신부는 신랑 앞에서는 개그 욕심까지 부리는 애교쟁이가 됐다. 

둘이 함께 있으면 몇 시간이고 대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 딱 들어맞는 유머 코드가 앞으로 결혼 생활을 해나갈 때 든든한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비즈 포인트와 러플 장식, 시폰 오프숄더 장식으로 얼굴을 밝혀주는 드레스. 신랑은 노치드 라펠 네이비 턱시도에 도트 패턴 에스코트 타이로 세련됨을 강조했다. 신부 헤어 밴드와 이어링 로제블랑 신랑 안경 버버리 바이 룩소티카

 

신부 튜브톱 디자인에 하이넥 레이스 톱을 레이어드 해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드레스. 허리 뒷부분을 장식한 커다란 리본으로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헤어 밴드와 이어링 모두 로제블


“신랑을 만난 후 저는 매일매일 감동이에요. 두 개의 직업을 가진 만큼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쁜 제게 한숨 돌릴 시간을 주고, 데이트 코스도 무조건 제게 맞추는 남자거든요.”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예약하기 힘든 미슐랭 레스토랑을 몇 달 전부터 예약한다거나, 늘 피곤해하니까 마사지, 야외 스파 같은 힐링 코스 데이트를 준비하는 식이다. 

깨끗한 실크 튜브탑 드레스에 볼륨 있는 소매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네크리스와 이어링 불가리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함께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신랑은 바쁜 신부를 위해 행복한 기다림을 터득했다. 그리고 그녀가 잠잘 시간을 쪼개서라도 그와 함께 있기 위해 노력하고,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행복하다.

신부 역시 어떤 것을 줘도 아깝지 않고 어떤 희생도 보람으로 느껴지게 하는 유일한 사람이 신랑이라 생각한다. 보디라인을 예쁘게 드러내주는 레이스 소재 머메이드 드레스 위에 시폰 주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링 백작바이피렌체

 


둘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루틴은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자기 전 1시간 동안 통화하기. 

일반적인 커플들에게도 보통 열정적이지 않으면 힘든 일인데, 바쁜 그들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키기 힘든 루틴이었을 것 같다.

“저는 키스해 주지 않으면 차를 줄발시키지 않습니다.” 신부가 다시 확인해준다. 잠들기 전 통화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전화가 다시 왔다. '사랑한다' 말하는 것을 깜빡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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