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혼여행

관광청이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 플레이스, HAWAII Maui 하와이 마우이

웨딩21뉴스_ 2022. 8. 6. 09:03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단절될 것 같던 하늘길이 열렸다. 

해외여행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이에 맞춰 그간 신혼여행을 참아왔던 부부들에게, 혹은 이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해외 각국의 관광청이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HAWAII Maui 하와이 마우이

하와이 관광청은 허니무너들에게 ‘마법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그 매력이 무궁무진한 마우이를 추천한다.

마우이는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평화롭고 고급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와이 특유의 아름다운 날씨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전 세계인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인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마우이만의 로맨틱한 해돋이를 보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달리며, 마우이의 명성을 몸으로 느껴 보자.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사진제공 : ⓒ 하와이관광청

1.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National Park)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는 하와이어로 ‘태양의 집’이라는 뜻이다. 정상 분화구에서는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국립공원 내에서는 하이킹이나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할레아칼라 일출 투어는 보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일출 투어는 60일 전 예약이 필수니 이 점 꼭 참고하길! 홈페이지 www.recreation.gov

2. 혹등고래 관찰하기(Whale Watching Tour)

마우이에서는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알래스카에서 새끼를 낳기 위해 내려온 혹등고래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섬 전역에서 ‘마우이 고래 축제’가 열린다. 숨은 그림 찾듯 망망대해를 노려보다 혹등고래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포착한다면, 그야말로 잊지 못할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홈페이지 www.mauiwhalefestival.org

3. 라하이나 프론트 스트리트(Lahaina Front Street)

19세기 초 하와이 왕국의 수도이자 고래잡이 정박항으로 붐볐던 라하이나는 멜빌의 소설 《백경》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라하이나 프론트 스트리트는 라하이나에서 가장 해변 쪽에 있는 거리로, 지금은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 상징적인 건물들과 과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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